제162집: 두읡사상 1987λ…„ 03μ›” 30일, λ―Έκ΅­ Page #100 Search Speeches

λͺ¨λ"  것을 초μ›"ν•˜μ-¬ μˆ˜μŠ΅ν•  수 있λŠ" 것은 λ'μ΅μ‚¬μƒ

κ·Έλ ‡κ²Œ λ³Ό λ•Œ, 이 μ’Œμ΅λ„ μ•ˆ 되고 μš°μ΅λ„ μ•ˆ 되게 λμŠ΅λ‹ˆλ‹€. μ’Œμ΅μ„Έκ³„μ—λ„ 가인 아벨이 생겨났고, μš°μ΅μ„Έκ³„μ—λ„ 가인 아벨이 μƒκ²¨λ‚¬μŠ΅λ‹ˆλ‹€. 이것을 λˆ„κ°€ 톡합할 수 μžˆλŠλƒ? 쒌읡 μžμ²΄λ„ λͺ» ν•˜κ³  우읡 μžμ²΄λ„ λͺ» ν•©λ‹ˆλ‹€. μš°μ΅μ€ 쒌읡의 ν˜‘μ‘°λ₯Ό 받을 수 μžˆλŠ” μƒˆλ‘œμš΄ 우읡면의 전진적인 μš°μ΅ν˜•, 또 μ’Œμ΅μ€ μƒˆλ‘œμš΄ 쒌읡면의 전진적인 μ’Œμ΅ν˜•, 이래 가지고 ν•˜λ‚˜ λ§Œλ“€ 수 μžˆλŠ” μš΄λ™μ΄ ν•„μš”ν•˜λ‹€λŠ” 결둠이 λ‚˜μ˜΅λ‹ˆλ‹€. κ·Έλž˜μ„œ 이 μ Šμ€μ΄λ“€μ—κ²ŒλŠ” μ˜›λ‚ μ˜ μ‹ λΉ„μŠ€λŸ¬μš΄ 면이 ν•„μš”ν•©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이 물질주의 인본주의만 κ°€μ§€κ³ λŠ” μ•ˆ λ˜κ² λ‹€, 거기에 신이면 신이 μžˆλ‹€λ©΄ μ–Όλ§ˆλ‚˜ μ’‹κ² λ‚˜β€¦.' 이런 것을 κΆκΈˆν•˜κ²Œ 생각할 수 μžˆλŠ” μ‹œλŒ€λ‘œ λ„˜μ–΄κ°„λ‹€λŠ” κ²ƒμž…λ‹ˆλ‹€.

역사λ₯Ό μ’…ν•©ν•΄ 보면 λ‘œλ§ˆκ΅ν™©μ²­μ„ μ€‘μ‹¬μœΌλ‘œν•œ μ‹ λ³Έμ£Όμ˜λ„ μ‹€νŒ¨ ν•˜κ³ , 인본주의인 λ―Όμ£Όμ£Όμ˜λ„ μ‹€νŒ¨ν•˜κ³ , 물본주의인 κ³΅μ‚°μ£Όμ˜λ„ μ‹€νŒ¨ν–ˆμŠ΅λ‹ˆλ‹€. κ·Έλž˜μ„œ μ‹ λ³Έμ£Όμ˜ 인본주의 물본주의λ₯Ό μ „λΆ€ λ‹€ ν•©ν•  수 μžˆλŠ” μ΄ˆκ΅­κ°€μ μΈ μ΄ˆμ΄μƒμ£Όμ˜μ μΈ 세계가 있으면 μ–΄λ–¨ 것이냐, 이런 생각을 ν•˜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 것을 μ’…ν•©ν• μˆ˜ μžˆλŠ” 사상적 체계가 ν•„μš”ν•¨κ³Ό λ™μ‹œμ— 쒅ꡐ적체계가 μœ΅ν•©λœ 그런 ν•˜λ‚˜μ˜ 길이 ν•„μš”ν•˜λ‹€ ν•˜λŠ” 것이 μ ˆλŒ€ μš”κ΅¬λ˜λŠ” μ‹œλŒ€κΆŒμœΌλ‘œ λ„˜μ–΄κ°€κ³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κΉŒ 사상도 ν•„μš”ν•˜μ§€λ§Œ μ’…κ΅μ£Όμ˜λ„ ν•„μš”ν•˜λ‹€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μ™œλƒν•˜λ©΄ 신을 쀑심삼은, 인간 μ΄μƒμ˜ 것이 ν•„μš”ν•˜λ‹€ μ΄κ±°μ˜ˆμš”. 인간 κ°€μ§€κ³ λŠ” μ•ˆ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μΈκ°„λΌλ¦¬λŠ” μ‹Έμš°λŠ” κ±°μ˜ˆμš”. μ„Έκ³„μ—­μ‚¬μ˜ λͺ¨λ“  μ •μΉ˜μ  μ·¨ν–₯이 이런 λ°©ν–₯으둜 λ„˜μ–΄κ°€κΈ° λ•Œλ¬Έμ—, 여기에 ν†΅μΌκ΅νšŒκ°€ 그것을 ν†΅ν•©ν•˜κΈ° μœ„ν•œ 방편적인 길을 λͺ¨μƒ‰ν•΄μ„œ λ°œν‘œν•˜λŠ” 것이 λ‘μ΅μž…λ‹ˆλ‹€. (λ°•μˆ˜)

μ‚¬λžŒμ€ μ •μ‹ κ³Ό λͺΈλš±μ΄μ™€ 물질이 ν•„μš”ν•©λ‹ˆλ‹€. 그것은 역사에 μžˆμ–΄μ„œ μ’…μ μœΌλ‘œ 영적 μ§€λ„κΆŒμ— μ˜ν•œ μ‹ λ³Έμ£Όμ˜ μ‹œλŒ€, λͺΈμ  μ‹œλŒ€μΈ 인본주의 μ‹œλŒ€, 물질 μ€‘μ‹¬ν•œ 물본주의 μ‹œλŒ€λ‘œ 끝에 λ‹€ μ™”μŠ΅λ‹ˆλ‹€. 그러면 이것을 λ¬΄μ—‡μœΌλ‘œ ν•©ν•˜κ²Œ ν•˜λŠλƒ μ΄κ±°μ˜ˆμš”? λͺΈλš±μ΄κ°€ 정신을 ν•©ν•  수 μ—†κ³ , 물질이 λͺΈλš±μ΄λ₯Ό ν†΅ν•΄μ„œ 정신을 ν•©ν•  수 μ—†μŠ΅λ‹ˆλ‹€. κ·ΈλŸ¬λ‹ˆκΉŒ 정신이 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마음이 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마음이. 그러면 λ§ˆμŒμ€‘μ˜ 무슨 마음? 졜고의 마음, 졜고의 정신기쀀이 μ™„μ „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κ·Έ 마음이 μ—­μ‚¬λ‚΄μ˜ 마음이 μ•„λ‹ˆλΌ μ—­μ‚¬κΆŒμ„ μ΄ˆμ›”ν•˜μ—¬ μž‘μš©ν•  수 μžˆλŠ” 마음적 사상체계이어야 λ©λ‹ˆλ‹€. 인간 μ—­μ‚¬μ‹œλŒ€λ₯Ό μ΄ˆμ›”ν•œ μ‹ μ˜ μ„­λ¦¬μ‹œλŒ€μ™€ μ—°κ²°λ˜κ³ , ν•œκ³„μ  μ‚¬μƒκΆŒμ΄ μ•„λ‹ˆκ³  μ΄ˆν•œκ³„μ  사상, λ‹€μ‹œ λ§ν•˜λ©΄ μ‹œν•œμ μΈ 사상이 μ•„λ‹ˆλΌ μ΄ˆμ‹œν•œμ  사상, 일생을 쀑심삼은 이상을 μΆ”κ΅¬ν•˜λŠ” 것이 μ•„λ‹ˆλΌ μ˜μ›μ„ 쀑심삼고 이 상을 μΆ”κ΅¬ν•˜λŠ” 이런 λ‚΄μš©μ΄ μ „μ‹œλ¨μœΌλ‘œ 말미암아 우리 μƒκ°ν•˜λŠ” μΈκ°„μ—κ²Œ μžˆμ–΄μ„œ λΉ„λ‘œμ†Œ 생각을 쀑심삼고 μ•ˆμ°©ν•  수 μžˆλŠ”, μ •μ°©ν•  수 μžˆλŠ” μ„Έκ³„μ˜ 기쀀이 생겨날 수 μžˆλ‹€λŠ” 것이 κ·Έλž˜λ„ 이둠적인 λ…Όλ¦¬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μ§€κΈˆ 제일 λ¬Έμ œκ°€ 뭐냐 ν•˜λ©΄ 인쒅을 μ–΄λ–»κ²Œ μ—°ν•©μ‹œν‚€λŠλƒν•˜λŠ” λ¬Έμ œμ™€, λͺΈλš±μ΄λ₯Ό λŒ€ν‘œν•œ μΈλ³Έμ£Όμ˜ν•˜κ³  정신을 λŒ€ν‘œν•œ μ‹ λ³Έμ£Όμ˜ μ’…κ΅κΆŒν•˜κ³  μ–΄λ–»κ²Œ μ—°κ²°μ‹œν‚€λŠλƒ ν•˜λŠ” λ¬Έμ œμž…λ‹ˆλ‹€. μΈμ’…μ£Όμ˜μ™€ μΈλ³Έμ£Όμ˜μ™€ μ’…κ΅κΆŒμ„ μ—°κ²°ν•΄μ•Ό λ˜λŠ”λ° μ–΄λ–»κ²Œ μ—°κ²°μ‹œν‚€λŠλƒ μ΄κ±°μ˜ˆμš”. μ„Έν˜λŸ¬ νœ΄λ¨Έλ‹ˆμ¦˜(secular humanism;세속적인 인본주의)은 자기 일개ꡭ, 미ꡭ이면 λ―Έκ΅­ 제일주의λ₯Ό, ν”„λž‘μŠ€λ©΄ ν”„λž‘μŠ€ 제일주의λ₯Ό λͺ» λ„˜μ–΄κ°‘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