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현재와 미래 1974년 12월 15일, 미국 Page #208 Search Speeches

한국을 기반으로 세계무대인 미국으로 발돋움해야

자, 그러려면 세계적으로 문을 열어 놔야 된다구요. 1972년 말기부터 74년 현재까지 이 세계인들을 규합해 가지고 미국이라는 땅을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3년노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것은 한국에 가서도 얘기하지 않은 것인데, 여러분에게 먼저 얘기해 주는 거라구요. 이걸 모르면 앞으로 섭리의 뜻이 어떻게 되는가를 여러분 자신이 모를 거라구요. 그러니 이제 돌아가 가지고 이런 설명을 해서 전부 다 앞으로 역사를 맞춰 놓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 2차 7년노정의 중반인 1972년도까지 우리는 영적인 기준에서 세계를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가 아니면 안 된다는 주체적, 영적 기준을 세우고 넘어섰습니다. 종교는 통일교회 같지 않으면 안된다, 사상은 통일교회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일반화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섰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기까지 우리는 전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을 많이 해왔다구요. 지금까지 우리 승공연합이 활동한 것만 해도…. 우리 승공연합에서도 지금까지 1천 7백만 명을 교육시켰습니다. 결국 남한의 절반 수에 해당하는 사람은 우리 강의를 안 들은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오늘날 승공노선에 있어서 김일성을 대비하여 방지할 수 있는 책임자는 문선생 이외는 없다 하는 것이 일반적 견해라구요. 그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렇고, 중국에서도 그렇고, 아시아에 있어서 그런 문제의 지지층을 우리가 닦았다구요.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일본 자민당의 정책적인 문제에 선생님만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단계에 지금 들어왔다구요. 그것이 인식이 돼요?「예」 더우기 이 7년간에 걸친 역사과정, 2차 7년노정에 국가적 권을 넘어서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길을 닦았다 이거예요.

미국을 중심삼은 3년 동안은, 2차 7년노정까지는 사탄이 하늘을 공격하는 때였지만, 한국에서는 선생님이 공격을 받았지만, 3차 7년노정부터는 세계적 기준을 넘어서는 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미국을 향하여 공격을 해야 됩니다. 옛날에는 가인이 아벨을 공격했지만 이제는 아벨이 가인을 공격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기독교가 대표적으로 반대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공격을 했지만, 2차 7년노정에서 1971년까지 공격 가운데 탕감조건을 세우고 넘어섰기 때문에 이제는 사탄이 굴복해야 할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사탄이 공격받아야 할 때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 미국입니다. 1972년도에 미국에 와서 7개 도시를 꽝! 하고 쳤더니 '어! 저게 뭐 동양인이 와서 뭘하겠다는 거야? 저러다 말지…. 와서 무엇을 해?' 전부가 내려간다고 생각했지 올라간다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 (웃음.박수) 그렇지만 나만은 틀림없이 올라간다 이거예요. 그건 미국 식구들도 전부 다 그렇게 믿지 않았어요.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한 거라구요.뭐 영어도, 말도 못 하면서 통역 세워서 미국에 와서 일하겠다고? 아예 관두라'고 한 거예요. (웃음) 우리도 안 되고, 미국 사람도 안 되는데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 1972년에 강연회 하는 것도, 내가 협회장을 데리고 오면서 협회장한테 얘기도 안 했다구요. 여기 와서야 발표해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21개 도시를 공격한 거예요. 그때는 '카네기 홀 같은 데를 채울 게 뭐야?' (표정지으심. 웃음) 떡 이렇게 바라보기 시작한 거예요. 복귀되어 오는 거예요. 미국 국민들이 복귀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이 카네기 홀을 다 채우고 그렇게 되니까,(표정지으심. 웃음) 이러고 정상적으로 바라보며 '야, 저거 대단한데!' 하게 된 것입니다. 복귀예요. 복귀된 거라구요. 미국 국민들도 결국은 정상적으로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32개 도시에서 쭉 강연회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야 거 레버런 문이 굉장한데, 돈이 어디서 났어? 그 실력이 어디서 났어? 하는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우리가 돈이 많아요?(웃음) 이것밖에 없어요.(웃음) 우리는 창조해야 돼요. 그래요?「예」(박수)

저 밑창에 떨어져 가지고 복귀하면 미국 국민이 올라오는 거예요. 21개 도시에서 할 때 전반에는 '우-' (웃음) 이러더니 하반기에서부터. 이번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어-' 하더니 '아이쿠 큰일났다' 한 거예요. 21개 도시 하반전부터는 '아이구 큰일났다. 미국 교회가 전부 다 일어나서 반대하자!' 이랬다구요. 반대하려면 반대하라는 거예요. 문제로 여기지 않고 냅다 민 거예요. 그래 가지고 9월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 꽝 했더니…. 미국 전부가, 미국 언론계, 어떠한 사람도 그것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이 전체의 견해였다구요.

이래 가지고 필라델피아로부터 워싱턴, 애틀랜타,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까지 웽 불도저 식으로 밀고 나간 거예요. (웃음. 박수)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뭐냐 하면, 3,500명이 홀을 꽉 메워서 다른 사람들은 그 홀에서 1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천 명 이상 모이는 홀에 테이블을 마련했는데 거기도 꽉 찼다구요. 두 군데서 했다구요.(박수) 여기서 박수를 치면 거기서는 스피커를 통해 그 소리를 듣고 박수를 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런 놀음 해본 것도 아마 미국에서 내가 처음 기록을 냈을 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거 들어 봤어요?「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