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술은 맞고 빼-아 나오" 것

오늘 아침 점심 안 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복 줄게. 점심 안 먹은 사람 복 줄게 손 들어 봐요.「아침도 안 먹었습니다.」아 글쎄, 그만하면 알지, 이 쌍거야! (웃음) 점심 안 줬으면 아침 못 먹었다는 것을 알 텐데 물어 볼 거 있나? 아침 못 먹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얼마나 무능하면 아침을 못 먹었어? 여편네 가진 사람은 잠을 못 자 가지고 피곤해서 잤지? 또 그 시간에 여편네를 만나 가지고 붙들고 뒹굴다가 밥 못 먹었지? (웃음)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어. 어디 가든지 바쁘게 되면 집에 가서 밥 그릇 없으면 손으로 한 주먹 쥐어서 포켓에 집어넣어 가지고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모든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요. 제1 관심이 있었으면 먹고도 남았을 것인데, 제2, 제3, 제4, 제5 관심을 가져서 못 먹었으니 바보 취급을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있나니라, 없나니라?「없나니라.」있나니라!「없나니라!」어이구, 안 먹길 참 잘했군, 내가. 선생님은 잘 하고 여러분은 못 했다는 것입니다. 대접 안 해도, 욕을 퍼부어도 꼼짝못하니 얼마나 선생님이 기분 좋겠어요, 아침부터? 그런 못된 사람들 모아 가지고, 이렇게 나쁜 놈들 한 자리에 모아 가지고 욕을 실컷 하니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욕도 도수가 넘으면 돌아오기 때문에 기쁜 거예요. 이거 팔도강산입니다.

세상 만국의 대표자인 국가 메시아들을 놓고 껍데기 벗겨 놓고 탕두질을 하니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요리를 만들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1등 중국 요리가 아니예요. 천지 조화통 요리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에 상납하려는 것이 선생님 주의입니다. 오케이, 노케이?「오케이!」그래, 잘났다! (웃음) 이제 정비작업은 다 됐다구요. 이 정도만 했으면 어제 얘기의 설명이 다 됐습니다.

그래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세계에서는 사탄은 후퇴입니다. 여기서 돌아서는, 후퇴하는 자들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절대사랑을 가지고 그걸 위해서 투입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탄이 도망가는 것입니다. '야 사탄아, 나하고 친구해!' 하게 되면 '아이구, 절대신앙 나 제일 싫어! 절대사랑 제일 싫어! 절대복종은 나는 몰라!' 한다구요. 또 그 다음에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 내게 투입해 주면 껍데기까지 없애지는데, 본 바닥까지 지옥까지 없애지는데 나 싫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술은 뭐라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입니다. 죄 없이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죄 없이 맞고 가만있어, 고박사? 이번에도 이경준 박사가 총장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지? 선생님이 아침에 가서 10분도 안 되어 딱 얘기를 해 가지고 누구 말 못 하게 하고는 '총장!' 할 때 깜짝 놀랐을 거라구. 놀랐지? 안 놀랐어? 안 놀랐으면 그거 안 되지. 아무 소용없지. 똑똑한 교수라면 총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앞으로 희망이 있지, 그거 생각을 안 가졌다면 거짓말이야. 그러니까 가졌을 거니까 놀랐을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도리적 관에서 비판하는 결론이야.

놀랐어, 안 놀랐어?「놀랐습니다.」(웃음) 그렇지. 고관서 박사를 총장으로 세우면 얼마나 잘할 것 같아요? 이경준보다 10배는 잘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닙니다. 부총장은 누군가?「주현규입니다.」무슨 '주' 자야?「'붉은 주(朱)'입니다.」나는 '두루 주(周)' 자인 줄 알았다구요. 현 뭐라구?「규, '쌍토 규(圭)' 자입니다.」주현규, 두루 언덕을 넘어갈 수 있는 지혜로운 자인 줄 알았는데, '붉은 주' 자가 들어가서 사탄이 붙었어요. 총장이 못 되고 부총장이 되어서 '총장을 내가 못 되었으니 기분 나쁘다.' 해 가지고 지금 총장을 후원하지 않는 대표가 되어 있다! 노멘, 아멘?「노멘.」(웃음) 너도 가짜야! 나는 그렇게 알고 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