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02 Search Speeches

참된 가정 형성이 평"세계 형성의 출발의 시점

여러분도 악한 사람이라는 자체를 시인했습니다. 왜 악하느냐 이거예요. 세상이 왜 악하느냐? 세상은 전쟁역사를 이어 나왔습니다. 전쟁이라는 말은, 전쟁하게 될 때는 두 사람이 전쟁하기 전에 화해하는 입장에 서게 될 때는 이것은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얼마든지 있어요. 그러나 둘이 싸우게 될 때는 그 날서부터 이 서 있는 현재 입장에서 떨어져 내려가게 마련입니다. 싸우는 날에는 정상적인 입장에서 비정상적인 입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제일 나쁜 곳으로 떨어져서 파멸이 되어 버립니다. 이런 결론까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사람은, 싸움을 계속하는 세계는 지옥으로 가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선한 세계는 무엇을 원하느냐 이거예요. 선한 세계는 싸움을 원치 않아요.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 출발 기점이 어디서부터 평화가 필요하느냐? 통일이 필요하느냐? 가정을 놓고 대한민국의 남북통일보다도 여러분 자신에 있어서 평화의 기준을 내 가정에서, 통일의 기준을 내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에서, 맏아들과 작은아들, 형제 가운데서, 자녀 가운데서 형성하지 않으면 평화의 기준과 행복의 출발지를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심각한 말입니다.

그러면 악마가 하는 일은 뭐냐 하면, 정상적으로 좋은 입장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잘 나가는 것을 어떻게든지 분립시켜 가지고 파괴 공작하는 거예요. 파괴시키는 거예요. 나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건 악마가 하는 일이요, 하나님은 망할 수 있는 인간들을 어떻게든지 감동을 줘 가지고 전부 다 흥할 수 있게,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전진할 수 있는 길을 모든 사람에게 제시하겠다 하는 놀음을 한 그러한 사람, 그러한 신이 선한 신이요, 선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역사를 두고 볼 때 선을 코치해 나온 하나님을 중심삼은 기반이 있어야 됩니다. 악을 코치하여, 하나님이 세우려는 그 모든 원리 원칙적 기준을 파괴하는 이런 조직형태가 있어야 됩니다. 두 주류가, 인간 선악을 중심삼고 갈라져서 선으로 가야 할 인간 길을 가로막아 가지고 악으로 이끌어 가는 또 다른 힘의 세력이 있다 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마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똑똑한 청년들 앞에 신이 있다고 하면 '신이 있기는 뭐 있어? 인간은 진화되어서 원숭이의 손자들이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만족하는 사람이 신비스러워요.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진화로 말미암아 조성된, 발전된 인간이냐, 창조, 조화로 말미암아 조성된 인간이냐? 이것은 아직까지 역사를 두고 해결치 못했습니다. 더욱이나 공산당이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이건 절대 진화론의 지지자인데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찰스 다윈이 주장한 [종의 기원]의 진화론이 희석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기 본색을 들어 인류 전체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