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네 1986년 03월 18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95 Search Speeches

사탄권 소유를 하늘권 소유로 변경시켜야

사탄권 내에서는 사탄이가 주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 치하에서는 소유권이 있었습니다. 내 것이라는 소유가 있었다구요. 하늘 사람에게는 소유권이 없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40년이 넘을 때까지 큰 집을 짓지 않았다구요. 할 수 없어서 중간에 집을 지었지요. 이제 40년이 지났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물건이 세상에 드러나게 준비할 때가 왔다구요.

그래, 부산교회는 누가 주인인가요? 「하나님입니다」 뭣이? 「하나님입니다」 사탄권 내에 있는 부산교회지 아직까지 하늘의 교회가 되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권 내의 소유는 소유인데 아벨적 소유권을 갖고 있을 뿐이라구요. 아벨적 소유권은 차자예요. 누가 상속을 먼저 받느냐 하면, 장자가 상속을 먼저 받지 차자가 먼저 상속을 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하나님의 것이라는 소유 결정을 빨리 해야 됩니다. 이 우주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소유 결정을 해야 됩니다. 그걸 결정해야 된다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지금 갖고 있는 땅이니 이름이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위법이예요, 위법. 하나님 앞으로 돌려야 됩니다. 돌려줘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만들어야 됩니다. 세계에 나라 나라를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된 나라를 만들고, 즉 한 나라 두 나라 전세계가 다 복귀되어야 하나님의 소유권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통일사상을 알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싸우지 않고 복귀되는 거예요. 사탄권 소유를 빨리 하늘권으로 전부 다 변경시켜서 헌납하지 않으면, 지상에 소유권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들은 악마에게 소유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지금 아무것도 안 갖고 있다구요. 땅짜박지 하나도 없다구요.

지금 우리 교회가 아벨적인 교회예요. 사탄 장자권 소유권 내에 있는 차자권 자리의 소유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싸움을 하면 사탄권인 장자가 마음대로 하지 차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안 돼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나라가 통일교회 재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말이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의 소유권을 중심삼고, 오늘 통일교회를 하늘 앞에 바쳐 가지고 장자권 소유권을 교환시켜 놓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지상에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지상에 하늘나라를 이루어 가지고 살지 못한 사람이 천상세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내 옷을 입고 다닌다, 내 밥을 먹고 내 집에서 살고 다닌다, 그런 것을 허락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은 내 집보다도, 내 밥을 먹고 사는 것보다도 나라 집을 찾고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나라를 갖고 싶어하십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날 이 세계에 사회주의가 사유재산은 인정하지 않고 공유재산을 원하는 것도 다 탕감복귀시대의 프로그램으로 인간들이 모르는 가운데 진척시켜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래, 부자들이 지금 곤란하지요? 부자 마음대로 보따리 싸 가지고 다니다간 그것을 간수하기 어렵게 되는 거예요. 공유물로 전부 다 바꿔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살았기 때문에, 맨나중에는 자기 물건이 없게끔 다 벌거벗는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제 이런 말을 하더라도 누가 뭐 나를 욕할 사람이 없다구요. '아이고, 저런 논리는 문선생이 손 안 대고 세계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 악마의 괴수 중의 괴수의 전법이로구나' 그래도 괜찮다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전부 빨리빨리 청산지어서 하늘의 보화로서 체인지해야 돼요. 하늘의 보화가 뭐예요? 자기 물건을 팔아서 전도를 해 가지고 하늘의 백성을 살 수 있으면 사라는 거예요, 집이건 무엇이건. 그러니까 내가 여기 지금 1차쯤 모은 부산의 돈을 긁어 가더라도…. 자기 집들도 있고, 뭐 패물들도 다 있지요? 「예」 전부 다 팔지 않았지요? 「예」 이 쌍것들! (웃음) 선생님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딱 알고 있는 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