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참부모 승리권와 유엔 통일 -0001년 11월 30일, Page #29 Search Speeches

우주력의 보호 원칙

자, 이제 그만하자구요. 그럼 지운다구요. 그런 칸셉을 가져야 됩니다. 재창조를 알겠어요? 이것을 구원섭리, 복귀섭리에 적용한 것이 가인 아벨 문제다 그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역사라는 것은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요것을 찾기 위한 역사입니다. 요것을 하나님이 잃었으니 이것이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이걸 못 찾으면 이 모든 걸 찾을 길이 없기 때문에 요것 찾아 나오는 역사입니다.

이게 가정 단위입니다. 부모와 아들딸, 가정 단위가 하나되어서 그 공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걸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인데 이거 포기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으니까 사탄의 맨 밑창으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큰 플러스입니다. 사탄이 위를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머리는 사탄이 점령했기 때문에 꼬리를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해요? 그게 인간 타락 후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탕감해 버리고, 지워 버리고 다시 돌아오느냐? 이게 섭리관입니다.

지금까지 가인 아벨입니다. 아벨이 우익이고 가인이 좌익입니다. 역사는 지금까지 이렇게 나온 거라구요. 이것이 어디서부터, 출발점이 어디예요? 아담 가정입니다. 부모가 있어 가지고 아들딸이 가인 아벨이 되었는데, 이게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싸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있으면 큰 형님은 어머니의 왼손을 잡아 가지고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부모가 없기 때문에 싸우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바로잡는 것입니다. 바로잡는 것이 가정에서는 안 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 바로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유대교가 아벨 자리이고 이스라엘 민족은 가인 자리입니다. 이것이 하나됩니다.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게 되면 영원히 존재한다구요. 이 가운데는 하나님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거 플러스 마이너스가 타락 안 하고 하나됐으면 이 공식으로 해서 여기에 하나님이 들어와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형제간에 플러스 마이너스 되게 되면 여기서 부모의, 아담과 해와의 간섭을 안 받더라도 존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게 된다면 어머니라든가 아버지라든가 하나님의 간섭을 안 받아도 존재한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우주력과 천운은 보호하게 되 있다 그거예요. 이 원칙에 있어서 말이에요. 재창조의 공식예요, 공식.

그렇기 때문에 주체에 대상이 하나된 것은 우주력과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프던지 하게 된다면 하나가, 플러스나 마이너스가 결여 되 있기 때문에 플러스가 죽어 버리고 마이너스가 몰아내는 힘이 병으로, 아픈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부처끼리 살다가 아내가 죽으면 왜 슬프냐? 우주의 근본되는 주체 대상을 천운이 보호할 수 있는데 하나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존재세계를 파괴하고 말기 때문에 빨리 처단시키기 위한 것이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흐린 날에는 번개나 우레가 난다구요. 수백만 수억 볼트의 전기가 생겨 가지고 부딪치는 것입니다. 전기 원론에 의하면 플러스 플러스는 반발하는데 어떻게 큰 전기가 생겨나느냐? 이게 의문입니다. 어떻게 수억 볼트가 한꺼번에 나와요? '야, 마이너스야, 수억 볼트다!' 해 가지고 시작해서 '꽝!' 해요? 그거 합해서 컸겠어요, 한꺼번에 '왁!' 했겠어요?「합해서 컸습니다.」그렇게 되면 플러스 플러스가 합하고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합하다는 논리가 세워진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여기 보면 남자는 플러스고 여자는 마이너스인데, 남자 여자가 결혼하기 전에는 총각 처녀처럼 말썽쟁이가 없습니다. 굴레 벗은 송아지 같은 녀석들이 동네 돌아다니면서 문제 일으키니까, 할아버지가 '이 놈의 자식들!' 해도 하나되어서 이 산 넘고 저 산 넘는 거예요. 총각 때는 하나될 수 있다구요. 여자들도 시집가기 전에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큰 그룹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어느 날 결혼을 했습니다. 날마다 함께 먹고 자고 놀던 친구라도 결혼한 다음에 찾아오면 기분이 어때요? 결혼하기 이전처럼 '내 방에 들어와서 자라!' 할 수 있어요? 쫓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들어오게 되면 칼로 죽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이루기 전까지는 이런 원칙에서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마이너스 합할 수 있다는 가능적 논리를 우리는 발췌해 냈다구요. 상대가 되기 전에는 합할 수 있지만 상대가 되면 전부 반발하는 것입니다. 벌써 우주력과 천운이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영존할 수 있다. 너는 혼자니 안 된다. 빨리 가서 이 자식아, 나와 같이 되라!'는 것입니다. 우주력은 상대를 완성한 것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발하는 힘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한 힘입니다. 지금까지 우주에는 작용과 반작용이 있는데 반작용은 파괴하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한 힘이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돼 있으면 '킥!', 부처끼리 하나돼 있으면 '킥!', 가정의 부자가 하나돼 있으면 '킥!'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 미남자를 보면 관심을 가졌어요, 여자들?「아닙니다.」(웃음) 노우(know), 케이(K) 엔(N) 오(O) 더블유(W)입니다. (웃음) 발음이 같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