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일생의 길 1980년 01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4 Search Speeches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순교하" 사람이 되어야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들, 환드레이징하러 다니는 사람들은 내의를 일주일 혹은 한 달 동안 못 빨아 입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이렇게 입고 있어요? 그걸 입고 있어요? (웃음) 이가 생겨나요, 이가 생긴다구요. 근질근질하고…. 라이스(lice;이) 장군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아요? 하늘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그 라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얼마나 표창의 조건이 되는지 알아요? (웃음) 여기 이 소매에 이(lice;이) 장군들 50만이 잡혀 있어 가지고 한꺼번에 새빨간 줄이 됐다. 그게 표창의 조건이 되는 거예요. '우-' 해서 빨강 줄이 됐다. 한꺼번에 50만을 잡았다. 그게 표창 조건 몇 조에 들어가는지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냄새, '크-' 냄새나는 것 여기에 구멍이 뚫어졌다. 구두에 구멍이 뚫어지고 양말도 구멍이 뚫어지고 가죽이 떨어지고 피가 나게끔 신어야 됩니다. 그게 얼마나 표창의 조건이 되는 줄 알아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일했다 이거예요. 또, 감옥에 가 가지고 몸뚱이에 매를 맞고 말이예요, 귀가 찌그러들도록 맞고, 이 몸뚱이에 피가 나도록 맞고….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그런 터에서 뭐 손을 보나 몸을 보게 되면 언제나 그 생각을 할 수 있는 흔적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흠이 있으면 다이아몬드같이 빛난다는 거예요, 흠이 있으면 다이아몬드같이.

암만 순교하더라도 천국 가기 위해서, 자기 구원받기 위해서 순교한 것은 효과가 없어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의 해방을 위해서 순교한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내가 죽긴 죽지만 하나님을 위하고 예수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 죽는다. 그 타이틀이 바꿔져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3년 지나 축복받겠다고 그걸 하면 안 됩니다. 인류를 위해서 3년 간을 가는 것이다. 축복보다 인류를 위해서 가는 것이다. 전부 다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떨어지자, 떨어지자. 부처끼리 떨어지자' 이러는데 떨어져 보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 불평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홈 처치하라 하면 열심히 하라는 겁니다. '이 이상 할 수 없습니다. 밤에 생각해도 낮에 생각해도 언제 생각해도 이 이상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그렇소? 할 때 '그렇다'고 하는 답을 받을 때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 이상 할 때는 하나님이 반드시 답해 줍니다. '야, 됐다'고 답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그렇다구요. 요즘에 돈 문제가 제일 어려운 문제로 꽉 들어차 있다구요. 급진적인 이 종교기반을 닦고, 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텐데, 이건 통일교회 누구도 자금 모른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미국의 통일교회가 많이 빚지고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협회장보다도 누구보다도 심각하다구요. 제 일 심각합니다. 어떤 때 보면 아슬아슬한 고개를 말이예요, 이런 높은 고개를 넘어가야될 때가 있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넘어간다구요. 그런데도 끝난 게 아니라 더 높은 고개가 있다구요. 또 넘어가는 겁니다.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는 겁니다. 또 넘어가고 말이예요. 그러면 더 높은 고개가 있습니다. 점점 높아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떤 때는 하루에 4백만 불, 5백만 불도 싸인해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돈을 선생님한테 갖다 주자고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한테 그런 돈을 내가 벌어 대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이해를 못 하지요, 어머니도 모르지요. 어머니도 모른다구요. 지금 세계 경제문제가 크다구요. 하나님이 협조해 주기 때문에 요만큼 남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