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5 Search Speeches

민족대학을 세워야

그다음엔 아까 뭐 구세 구국연합회 사명이라 해 가지고 그게 첫째라 그랬는데, 둘째는 뭐냐 하면…. 아, 이건 넷째인가? 이 넷째는 민족회관기금이 아니고 민족대학이예요. 그다음에 타이틀을 2로 해 가지고 민족회관건립자금. 이 두 타이틀입니다. 아까 2라고 해서 넷째번은 말이예요, 민족대학이예요. 대학을 세워야지요. 장학금 마련했으니 대학 지어 야지요.

내가 그래서 지금 세계의 대학연맹, 각국에 12개 대학을 세워 가지고 우수한 사람은 전부 다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그 학교에서 매해 교류하는 거예요. 백 명이면 백 명을 서로 교류하는 거예요. 전부 천재적인 사람으로, 세계적인 문화를 넘어 가지고 동서양 교류하는데 있어서 전부 다 공부해 가지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들어 내려는 거예요. 본래부터 이 학자들이 클럽을 짜 가지고…. 뭐 교수들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내가 시간만 짜게 된다면 돈 한푼 안주고 부려먹을 수 있어요. 내가 이렇게 그들을 전부 다 길잡아 주는 데….?

지금도 그래요. 세계에 우리가 92개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지부가 있던가? 「예」 '당장에 거기 회장 와' 그러면 안 올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 멋지지요. 이거 다 우리 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일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유명한 교수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학을 보내는 데 세계 어디든지 보낼 수 있는 길을 다 갖고 있는 사람이예요. 지금 세계에 한 3만 명의 교수가 연결돼있어요, 3만 명 되는 교수가 세계에.

이걸 중심삼고 우리 (월드 앤 아이) 잡지가, 8백 페이지의 잡지가, 이것이 세계에 없는 잡지…. 8개 분야의 잡지가 들어가 있어요. 80페이지씩 8백 페이지가 돼요. 이것은 세계에 없는 잡지예요. 여기에 한 달에 동원되는 것이 150명에서 4백 명이예요, 매달. '아무리 유명한 박사라도 세 번은 싣지 말라' 그래서 교체해서 싣는 거예요. 개발하는 거예요.

그러한 잡지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세계의 사람들이 자랑으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딱, 이건 영원히, 내가 죽더라도 이 조직은 어디든지…. 그렇기 때문에 최고의 연구자료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번에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성문제에 대해서, 프리섹스에 대해서 나오는 거예요. 이건 공산당이 야단하고 마피아가 야단하기 때문에 배짱 없으면 누구도 손 못 대는 거라구요. '어─' 이런다구요. '어─'가 뭐예요? 문총재, 칼침 맞아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무성에서부터 문교부에서 문공부로부터 지원 사격이 쫙─ 나오는 거예요. '재료는 얼마든지 있다'하는 거에요. 이런 싸움이 전부…. 「저희들도 '한뿌리'라는 잡지를 내달부터 내려고 합니다」 내겠으면 내고 나보고 돈 달라고 하지 말라구요. 「저 총재님에게 돈 달라고 얘기는 안 할 겁니다. 그 잡지는 사가는 사람이 많아요, 각 문중에서. 자립이 되겠어요」 신문도 팔게 된다면 자연히 되는 거예요.

앞으로 뿌리찾기연합회 여러분들의 신문사가 어디냐 하면, 어디라구요? 「세계일보요」 그거 우리 신문이예요, 우리 신문. 알겠어요? 세계일보. 그 이름이 세계일보와 같이 이 신문사에 만약에 후원만 잘하는 날에는 말이예요, 여기에 죽 해서 지국장 되고 여기에 우수한 사람은 말이예요, 우리 잡지도 하나 만들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전부 세계일보 요원으로 활동할 거예요」

그거 하게 되면 일본 세계일보에도 취직할 수 있고 미국에도 취직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신문사를 지금 몇 개 갖고 있나요? 저 워싱턴 타임즈, 뉴욕시티 트리뷴, 노티시아스 델문도, 그다음에 울티마스 노티시아스, 일본의 세까이닛보, 또 그다음에 남미에서 제일가는 신문, 그리고 여기 세계일보. 「미들 이스트 타임즈까지 8개입니다」

이제 몇백 개를 만들 수 있다구요. 「저희들은요, 곽사장님이 허락을 하시면 세계일보 가까운 그 앞에다가 조그마한 연락처나 사무실을 차리는 것이 전체의 소원이예요. 그 연락처가 있어야 세계 대회도 열 수 있고 연락도 하고 전화도 받고 전부 합니다」

아이구, 그러면 세계일보 망친다구요. 아, 이 곽사장이 다 알고 다 그러면, 전부 다 후원받으면 뭐 어디 뒷동산에 가 있건 어디 가 있건 컴퓨터로 다 연결되는데 무슨 걱정이예요? 딱 그 앞에 얻어야 되나요? 그거 촌사람들 생각이예요. 지금 때가 어드런 때이게? 그거 장소가 문제아니예요. 정말이라구요. 장소가 문제 아니라구요.

그래서 지금 우리 세계일보에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주간지예요. 전교학신문. 이건 교수 학생 위주로 한 사상신문이예요. 이것이 주간으로 나오다 일간지가 되면 사회에까지도 국민 교육자료로서 전부 다 공산주의, 세계에 지금까지 되어지는 현상, 대학가에 대해 전부가 나올 거예요.

한국의 학생들이 이거 행차 후에 나발 부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걸 가르쳐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주간으로 몇 개월 하다가…. 알겠어요? 거 사장이 알겠구만, 전부 다. 「예」 내가 세계일보에 가게 되면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러니까 앞으로 세계일보 보는 사람들은 다 봐야 된다구요. 문총재 사상이 금후의 세계에…. 출세하려면 문총재 사상 모르면 안 됩니다. 우선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당하지 못해요. 통일교회 교인 이상 갈 수있기 위해서는 문총재를 중심삼고 실전장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 경험이 있어야 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뭐 아프리카에 갖다 내버려도 말이예요, 석달 이내에 자리잡아요. 거 아시겠어요?

넷째 번이 민족대학이예요. 그다음에 둘째는 뭐냐 하면 구국 구세연합회의 사명이예요. 1은 뭐냐 하면 모금운동이예요. 일, 이, 삼, 사 다 했어요. 그 다음에 2예요. 그 2에 뭐냐 하면 민족회관 건립기금. 「예, 맞습니다. 모두 적었어요」

그건 뭐냐 하면, 민족회관을 짓는 데는 그거 누가 주도해야 돼요? 주도하려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밖에 없어요. 그건 그 영향권을…. 내가 지금까지 승공연합 중심삼고 3박 4일 교육시킨 것이 얼마냐 하면 120만이 넘어요. 아시겠어요? 3박 4일 이상. 교육시킨 것이 120만이 넘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보이지 않는 세력기반이 얼마나 되나 생각해 보라구요,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것이 활성화해서 자 하자 하고 불붙어 가지고 나서는 날이면 전부…. 그건 뭐 정당이고 뭣이고 다 짜부라질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내 작전이예요. 이제라도 내가 전라도에 가 가지고…. 광주 뭐 평민당 반대하더라도 다 대회를 할 수 있어요. 전라도에 저 운동장 있지요, 공설운동장? 그 체육관이 있잖아요, 운동장? 스타디움. 스타디움 채우는 건 문제없다구요. 3일 이내에 꽉 채워 버리는 거예요. 여기 또 뿌리찾기연합회까지 하게 되면 그것 또 떼거리가 또 많구만요. 「사람을 제일 많이 동원할 수…」 아 동원하게 돼도 다 잎사귀가 되면 뭘하노? 바람 불면 다 떨어지는 데. 가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지요. 「뿌리가 될 수 있은 사람이 돼야지요」뿌리야 물론이지요. 중심 가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잎사귀 돼서는 필요 없다는 거예요. 가지가 돼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