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된 가정은 모든 완성의 본향 1993년 04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7 Search Speeches

참된 축복가정은 하늘땅을 완성시킬 수 있" 본향의 근거지

한국의 모든 정당이 나를 반대했다구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전부 다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건 전부 다 흘러가는 거라구요. 지금은 어떠냐? 북한이 김일성의 생일에 '레버런 문, 최고의 손님으로 초대하겠으니 제발 오십시오.' 했던 거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북한에 갔을 때, 당신을 형님으로 삼고 나는 동생이 되었지만, 동생의 말을 들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형님의 사상으로는 세계를 요리할 수 없지만 동생의 사상으로는 세계를 요리할 수 있다고 들이댄 거예요. 북한보다 내가 소련이나 중국에 더 큰 세력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라구요.

김일성이 뭐라고 했느냐면, 남한은 레버런 문을 반대해도 자기는 레버런 문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가 '무신론은 이제 끝장이 났다. 왕 같은 존재가 레버런 문이라는 걸 잘 안다. 마음을 열어 환영하겠으니, 2천4백만명 주민들에게 원리를 가르쳐 달라. 하나님의 사상을 그들에게 심어 달라.' 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3주 동안이면 완전히 방향을 전환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되면 전세계가 보고 얼마나 놀라겠느냐? 레버런 문이 얼마나 엄청난 힘을 가졌는가를 알 것입니다.

단 한 번에 세계가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생각하기를, 김일성 김정일 부자와 더불어 앉아서 얘기를 하게 되면 누가 이길 것이냐는 거예요. 누가 더 긴 시간 동안 말할 수 있겠느냐? 사흘, 석 달을 계속 말할 수 있느냐?

누구든지 짧게 얘기하는 편이 지는 겁니다. 내가 보통 서너 시간은 넘게 말씀하지요? 세상의 목사들은 예배 설교가 30분 40분이면 다 끝난다구요.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하면 양이 안 찹니다. 해야 할 말이 너무 많다구요. 말꼬리가 계속 이어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한 번에 16시간 반 동안 말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어떻게 화장실도 안 가고 말씀할 수 있느냐고 하더라구요. 그것이 이상한 거예요.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통역하는 박보희는 말이에요, 똥 오줌을 쌀 지경이었을 거라구요. 내가 그 사정을 이해한다구요. '아버님,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 시간에는 아주 열강을 하는 나머지 땀으로 다 흘려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오줌으로 나올 게 없다 이거예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는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레버런 문이 없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축복가정들이 이 하늘땅을 완성시킬 수 있는 본향의 근거지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구요. 짐 버흐만!「예.」버흐만도 자주성이 너무 강해! 한국 축복가정들을 좋아하지 않지? '좋아할 게 뭐야? 선생님이 결혼하라고 해서 전부 다 속아서 했지.' 이렇게 생각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여러분은 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하고 축복받은 것을 감사해야 된다구요. 이 축복을 중심삼고 이와 같은 복을 받게 된 것을 매일같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선생님을 따르게 되어 가지고 매일 아침 이스트 가든에 먼저 온 사람 열 명만 참석시킨다고 하면 그 줄이 뉴욕이나 워싱턴으로부터 플로리다나 마이애미까지 지나서 남미까지 이어질 것이라구요. 그런 것 생각해 봤어요?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서 있는 분이 진짜 참부모냐? 정말 실제일까?' 하는 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정말로 여기에 서 있는데 말이에요,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문제라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싸움이 벌어지면 비디오 테이프를 보여 주면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장치를 다 만든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은 틀림없이 천국에 들어가고, 하늘 나라 백성 되는 티켓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티켓을 받을 거예요, 받았어요?「받았습니다.」암만 가졌더라도 여기에 합격되지 않으면 통과되겠어요? 천상의 영계에서 통과될 것 같아요? 듣기는 완전히 들었어요. 하지만 완전히 합격은 못 했습니다. * 사람마다 수준이 백 퍼센트 다른 거예요. 백인 흑인 황인의 개념이 다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그 나타나는 결과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걸 다 어떻게 통일시키느냐?

생활 습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치즈나 햄버거를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은 고추장이나 김치 같은 것을 좋아합니다. 미국인들은 그렇게 매운 건 싫지요? 색깔도 치즈 색깔 같다구요. 그러나 맛을 보면 '어 억!' 한다는 거예요. 즉각 지옥 같다고 하는 겁니다. 그거 싫어한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균형을 잡느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수십 년이 걸릴 거라구요. 어떻게 이 기간을 단축하느냐? 그러려면 모험을 해야 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