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8대 명절을 맞기 위한 자세 1998년 11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05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부정했다가" 다 망해

기독교가 아버님의 원수예요. 그 중심 국가가 미국이에요. 그러니 최고 원수 국가가 미국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걸 알아요? 빼앗긴 이스라엘 땅을 모세를 중심삼고 다시 고향을 찾아간 것입니다. 애굽 이 이스라엘의 고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국 땅이 아니라는 거예요. 빼앗긴 고향 땅, 고국,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 아무리 광야 40년이 힘들어도 이스라엘, 고향 땅으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쉽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처음 고향을 향해 떠난 1세들은 다 광야에서 쓰러져 가지고 독수리 밥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모세와 절대 하나되지 않으면 사탄 밥이 되는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사탄은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서양 여자들, 아버님 말씀을 알아들었어요?「예.」언제나 미국 사람들은 생각해야 돼요. 푸- 미국 사람들은 다 사라지고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구해 줄 거예요? 지옥에 가는 것을 누가 구해 주느냐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구해 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3분의 2가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언제까지나 미국에 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옥에 갈 이 나라를 레버런 문이 최고 원수 미국을 어떻게 구할까?' 해 가지고 고향인 한국땅을 버리고 그 자녀, 아내를 다 버리고 찾아나온 것입니다. 미국에 와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걸 어떻게 실천하느냐 이거예요. 장자 나라, 부모님의 뿌리가 되는 가장 믿음이 좋고, 원리적이고, 효자 나라로서 이 미국이 어때요? 푸- 타락해 가지고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제 아버님이 그걸 다 회복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을 찾아 세우고 남편과 아내를 하나 만들고, 갈라진 것들을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밖에 없어요. 그런데 뭐 여러분, 미국 나라는 뭐예요? 사생활 보장? 그것이 사탄의 사고방식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그걸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이런 개념을 중시하느냐? 그따위 것은 집어치우라는 것입니다. 끽!

하나님을 부정했다가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서양 식구들, 여러분의 마음으로부터 다시 결심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후 영어로 하신 말씀은 녹음 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함 )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럴 때에 오는데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워싱턴 타임스]니 [워싱턴 타임스 매거진]을 만들고 그런 줄 알아요? 하루 저녁이면 깨끗이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을 저버리는 거 문제없습니다. 여러분을 저버리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사랑하는 천대 만대의 아들딸을 쫓아내고 거꾸로 복귀해 나온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 보라구요. 만대의 독자요 독녀입니다, 독자 독녀. 최고의 결혼을 해 가지고 하나밖에 없는 여자와 하나밖에 없는 남자를 중심삼고 영원한 가정을 만들어야 될 텐데, 이것이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뒤집어 박았어요. 그 밑창에 있는 것을 꺼내기 위해 선생님이 일생 동안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알겠어요?「예.」(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