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축하 대회 1997년 12월 30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35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할 수 있" 간절한 시대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땅 끝에 왔다구요. 남미에서 유명해요, 유명하지 않아요? 유명하지요?「예.」북미 신교권을 중심삼고 그 당시 제리 파웰 남침례교 대장하고 부시 대통령을 하나 만든 거예요. 가인 아벨 하나 만들고 남미 전략을 한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게 된 다음에 남미에 착지한 거예요. 오자마자 뭘 했느냐? 신교의 대표 신학자들, 혹은 행정 부처의 무슨 노회장급들, 그 다음에는 천주교의 신학자들과 주교들을 모아 가지고 세미나를 한 것입니다. 그 세미나는 기독교 역사 가운데 없었던 것입니다.

구교 신교가 분쟁을 일으켜서 많은 사람을 죽였어요. 구교가 신교 사람을 죽이고 다 이렇게 희생을 했지만, '역사에 없는 이런 통일적인 한 운세를 거쳐 가지고 한 길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 대회는 레버런 문이 한 금년 이 대회밖에 없습니다. 이런 세계사적인 새로운 기록을 설정을 했으니, 이것이 일년에 끝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연차적으로 이걸 확대시켜 가지고 세계적 전통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소문이 나 있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했으니 여러분도 그런 것을 여기서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선생님은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안식하십시오.」안식하라는 말은 죽으란 말이에요. 영원히 안식하라는 말은 죽으라는 말이에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안식권을 발표했다구요. 안식권과 연결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 것이. 이렇게 볼 때, 선생님이 돌아가야 되겠어요, 안 돌아가야 되겠어요? 한국을 보면 지금 어때요?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제일 적절한 시대, 제일 간절한 시대에 왔어요. 북한 김정일이 나를 필요로 해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얼마만큼 필요로 하는지. 내가 김정일을 통해서 요럴 때에 남북총선을 네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다 하게 되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가 김정일을 틀림없이 남북총선을 들고나올 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그렇기 때문에 벌써 몇 개월 전부터 선생님이 이야기했어요. 야당 연합하라고 말이에요. 대통령에 승리한 김대중이고 누구누구도 나 몰라요. 그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남북총선을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가 환영하지 않으면 이리 찢기고 저리 찢기고 전부 다 갈래갈래 다 날아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대비하라고 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염려하는 것은 뭐냐? 김대중하고 김정일하고 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북한을 보라구요. '김대중이 대통령 됐다.' 하고 발표 안 해요. 가만히 있어요. '대통령이 되면 뭘 할 것이냐?' 하고 있다구요. 뭐예요? '정상회담 하자.' 한다구요. 이것을 누가 시작하느냐? '남쪽에서 틀림없이 물고 들어온다. 걸자.'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면 정상회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 북한이 하자는 대로 따라갈 것이냐, 남한에서 북한을 끌고 가 것이냐? 끌고 갈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지금 형편을 보면 다 망쳐 버렸어요. 금융기관이고 뭣이고 잘사는 것이 전부 따라지 됐어요. 세계 맨 밑의 쓰레기통에 거꾸로 박혔어요. 도리어 북한에 사정을 선호할 수 있는 남한 백성들이 됐다 이거예요. '너희들, 이런 풍조 가운데서 큰소리하지 말고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하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중국을 걸고 소련을 걸고 언론계에서 전부 선전하고 있다구요. 아시아 정세에 대해 얘기해 주면 좋겠지만 내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안 하지만 말이에요, 문제가 커요.

중국은 북한을 자기의 한 주로 만들려고 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은 한국을 자기 한 주로 만들려고 그래요. 경제 점령권으로 삼는 거예요. '우리가 하라는 대로 해라.' 하고 말이에요. 그래야 돼요. 경제 체제가 잘못되었어요. 대만 같은 데는 기반부터 닦아 올라갔지만, 기반 없이 돈 가져 가지고 정치가들 바람에 놀아난다구요. 기반이 없어요. 완전히 왕창 무너져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말이에요, 임금을 40퍼센트, 50퍼센트 삭감해야 돼요. 내가 대통령을 깔고 앉아 가지고 그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나한테 문의하면 '이 자식아!' 하면서 강력하게 설득해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유니온(union;노동조합) 전폐(全廢)! 북한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을 개시해야 됩니다. 남한에 있어서 공산당 선생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청년활동 하는 민청 같은 것을 쓸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하고 김대중이 원수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북한은 말이에요, 전라도는 자기의 제일 후보지로 알고 있어요. 그건 대한민국 사람도 알아요. 보수파는 다 알고 있다구요. 잘못 행동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내가 코치하는 대로 해야 돼요.

남한은 미국에 의해서 완전히 경제적으로 책임자가 바뀔 것이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소련은 뭘 할 것이냐? 앞으로 태평양 연안에서 자기들의 부동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을 생각했다가 안 되니 일본을 수중에 넣어야 되겠다고 해서 북해도를 점령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하시모토 수상이 가 가지고 '소련이 점령했던 섬들을 돌려준다.' 한다구요. '돌려주는 데는 북해도까지 첨부해!' 하면서 군사력을 동원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은 그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삼각전이 벌어지는 그 가운데에 있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한국 다 팔아먹게 할 수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거 못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미국을 요리하고 중국을 요리하고 소련을 요리할 수 그런 놀음을 해야 돼요. 방어선을 쳐 나왔어요. 여기에서 춤출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보는 거예요. 내 말을 들으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흥합니다.」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