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사회악을 지니고 있" 미국자, 우리 통일교회에서…. 내가 사람 하나 죽였어요? 「아니요」 누구에게 사기를 쳤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을 시켜서 테러하라고 그랬어요? 「아니요」 레버런 문은 그러지 않는데, 그렇다고 하는 패가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각 도시에 꽉 찼다구요.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세상을 대해 가지고 자기들끼리도 말이예요.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돼요. 미국에 있어서 부모들이 자식들을 때려서 대가리를 깨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죽이고 이런 패가 일년에 삼십만 명인데, 한 칠십만 명은 될 것입니다. 법적으로 제대로 드러나 가지고 걸린 것만 해도 삼십만 명이라는 숫자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구요. 삼십만 명은 드러났지만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하면 칠십만 명이 될 것이다고 예상하는 거예요. 경찰에서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150만에서부터 200만이라는 수가 경찰 문전에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부모들 말이예요. 그런 건 말 한마디 안 하고 말이예요. 그게 레버런 문보다 못 해요, 나아요? 그렇다구요. 이 통계를 보면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계층의 차이 없이 이런 일이 다 있다는 거라구요. 매해 애기들을 낳아 가지고 100도 이상 되는 기름에 태워 죽이고 그러는 거예요. 또, 학생들이 선생님을 때리는 것이 일년에 백 건 이상 된다구요. 이건 아시아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이예요, 이게. 이러한 실정, 이러한 사회악을 지닌 사회에서 뭐 레버런 문이 어떻고 하며 평하는 미국이…. 그렇게 평하는 에미 애비들중에 그 평 보다 몇십 배 더 한 것들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 이 미국은 큰일났다구요. 마약 문제만 해도 국민학교 학생들에게까지도 팽창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엊그제 뉴스 월드에 지시한 게 그거라구요. 사회 모든 것을 파헤쳐서 교육시켜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이 미국이 비참할 정도로 썩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간이 얼마나 되었어요? 벌써 한 시간 반이 되었구만. 저기 춥지 않아요? 「아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