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담을 헐자 1978년 12월 10일, 미국 Page #144 Search Speeches

온갖 사회악을 지니고 있" 미국

자, 우리 통일교회에서…. 내가 사람 하나 죽였어요? 「아니요」 누구에게 사기를 쳤어요? 「아니요」 여러분들을 시켜서 테러하라고 그랬어요? 「아니요」 레버런 문은 그러지 않는데, 그렇다고 하는 패가 얼마나 많아요, 얼마나? 각 도시에 꽉 찼다구요.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세상을 대해 가지고 자기들끼리도 말이예요.

여러분들, 이걸 알아야 돼요. 미국에 있어서 부모들이 자식들을 때려서 대가리를 깨고 다리를 부러뜨리고 죽이고 이런 패가 일년에 삼십만 명인데, 한 칠십만 명은 될 것입니다. 법적으로 제대로 드러나 가지고 걸린 것만 해도 삼십만 명이라는 숫자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본다구요. 삼십만 명은 드러났지만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하면 칠십만 명이 될 것이다고 예상하는 거예요.

경찰에서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150만에서부터 200만이라는 수가 경찰 문전에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부모들 말이예요. 그런 건 말 한마디 안 하고 말이예요. 그게 레버런 문보다 못 해요, 나아요? 그렇다구요. 이 통계를 보면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계층의 차이 없이 이런 일이 다 있다는 거라구요. 매해 애기들을 낳아 가지고 100도 이상 되는 기름에 태워 죽이고 그러는 거예요. 또, 학생들이 선생님을 때리는 것이 일년에 백 건 이상 된다구요.

이건 아시아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이예요, 이게. 이러한 실정, 이러한 사회악을 지닌 사회에서 뭐 레버런 문이 어떻고 하며 평하는 미국이…. 그렇게 평하는 에미 애비들중에 그 평 보다 몇십 배 더 한 것들이 얼마든지 많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여러분들, 이 미국은 큰일났다구요. 마약 문제만 해도 국민학교 학생들에게까지도 팽창했다구요.

그래서 내가 엊그제 뉴스 월드에 지시한 게 그거라구요. 사회 모든 것을 파헤쳐서 교육시켜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가운데 이 미국이 비참할 정도로 썩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시간이 얼마나 되었어요? 벌써 한 시간 반이 되었구만. 저기 춥지 않아요?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