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84 Search Speeches

참된 가정이 되면 종교가 필"-어

여기 서 있는 레버런 문도 머리가 나쁘지요? (웃음) 내가 대한민국 백성의 허울을 썼기 때문에 대담합니다. 남이 못 가는 데는 내가 가 봐야 됩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내가 해 봐야 된다구요. 세상에서 누가 해서 좋다는 것을 내가 해보지 않으면 믿지 않습니다. 그래,다 해 봤어요. 운동도 다 할 줄 압니다. 못하는 것이 없어요.

내가 손을 대면 3년 이내에 전문가를 따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낚시질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안 한 일이 어디 있어요? 그런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통곡을 하면 하나님이 와서 위로하다가 하나님 자신도 나 때문에 울어야 됩니다. 그런 자신을 가지고 있어요. 비통한 사실. '당신의 심정의 복판에 못 박힌 그 동기, 누구에게 말하지 못한 사실이 있는데 이런 사실을 뽑겠다는 사람을 못 보지 않았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소, 어떻소?' 하게 되면 하나님도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그런 아들을 찾기를 바랐는데, 그것이 서양 사람인 줄 알았더니, 이스라엘 선민인 줄 알았더니, 한국 민족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한국 민족, 따라지 패들, 이런 패들 가운데 내가 있었다니!'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붙들고 통사정할 수 있는 사연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하나님을 울릴 수 있는 골짝 길, 험한 길, 어려운 길을 무너뜨려서 하나님을 평지로, 고속도로로 모실 수 있는 길을 닦아온 것입니다. 그래, 이제 종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으로 끝나는 거예요.

참된 가정이 생겨나 가지고 참된 부모가 있고, 참된 부부가 있고, 참된 자녀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와서 놓지 않고 '영원히 너희와 더불어 이 집에서 살겠다!' 하고 계약을 해 줄 수 있고, 어인을 찍어줄 수 있는 가정이 되면 종교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필요 없어요. 행차 후의 나발이 되는 것입니다. 불교 유교도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문선생을 한번 믿고 따라갈 만해요?「예.」따라갈 만해요?「예.」전부가 따라가겠다고 하면 경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가는데 몇 사람 가운데 들어갈 거예요? 몇 사람 가운데 들어가고 싶어요? 답변해 봐요. 몇 사람이 따라가는데 들어가고 싶어요? 이 청평 성지가 왜 필요한 거예요? 몇 사람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청평 성지를 향하느냐, 대표적인 단 한 사람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이 청평 성지를 요구하느냐? 어떤 거예요? 천 사람 가운데, 만 사람 가운데, 10만, 100만 가운데, 어떤 거예요?

오늘 여기에 참석한 사람이 몇 천 명이에요? 2천300명?「4천 명 정도 됩니다.」여기 수련생이 2천300명이라는 보고를 들었는데, 그 외에 온 녀석들이 있는 모양이구만. 4천300명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서 청평 성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만 명, 10만 명, 백만 명, 천만 명, 억, 억, 억의 끄트머리에 설 수 있는 패 가운데 들어가기 위해 성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될 거예요?

오늘 정하고 가요. 100번 이내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100번 이내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여기가 4천300명 정도니까 43배의 노력을 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일등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충성을 하는데 밥 먹을 시간이 있겠어요, 잘 시간이 있겠어요, 놀 시간이 있겠어요, 딴 생각할 시간이 있겠어요? 오로지 이 성지를 중심삼고 하늘의 심정세계를 위해서 희생 봉사하는 길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을 수밖에 없는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몇 째가 되기 위해서 오늘 기념식에 참석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다음에 뭘 알아야 된다구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를 모르면 하늘을 몰라요. 세상천지의 역사이래 하나님을 잘 소개한 사람,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같이 울 수 있고, 나와 더불어 통곡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들어 놓은 것은 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