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새시대의 정예 198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61 Search Speeches

초창기 통일교회- 불-던 사'의 태'

통일교회는 해방 직후에 시작한 지 3년 간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그런 하늘의 사랑의 태풍이 불었습니다. 할머니나 누구나 여자라는 여자는 선생님을 보게 되면 전부 다 본연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동물들이 번식기가 될 때 자기 상대가 보고 싶어서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그런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런 얘기는 우스운 얘기지만 말이예요, 할머니에서부터 12살 난 아이까지 전부 봄바람이 분 거예요. 막 끌려가요. 그런 일들이 벌어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시대에 들어왔던 겁니다.

선생님이 나쁜 사람 같았으면 요사스러운 놀음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가려 줘야 되는 거예요. 오빠의 심정, 남편의 심정, 아버지의 심정, 이 3대 심정을 아담으로부터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다 가려줘야 됩니다. 딸과 같이 키워 주고, 남편같이 존경하게 되면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소생적인 딸·소생적인 남편·소생적인 아버지, 장성적인 딸·장성적인 남편·장성적인 아버지, 이런 단계를 거쳐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모셔 놓고도 그 단계를 거쳐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눈만 껌벅껌벅하고 있으면 다 통할 줄 알지만, 얼마나 피어린 투쟁을 거쳐왔는지 알아요? 어머님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6천 년의 노정에 있어서 전부 복종하여 다리를 놓아 한 어머니가 된 거예요. 그래 모든 여자들을 풀어놓지 않고는 이것을 연결시킬 수 없습니다.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지었거든요. 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이걸 푸는 데는 어디서부터 푸느냐 하면, 역사적 조상으로부터 풀어야 됩니다. 영계에서부터 조상들이 동원돼 가지고 지상의 나이 많은 여자들 80세에서부터 거꾸로 내려가는 거예요. 80세, 70세, 60세, 50세, 40세, 그다음에는 30세, 20세, 10세까지 내려갑니다. 20세, 10세 나이의 여자들이 참소할 수 없게끔 탕감해 놓고 어머니를 세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못 세우는 거예요. 사탄이 물고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그걸 알았어요? 통일교회가 엉터리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전부 다 수습했기 때문에 혈대복귀라는 말이 벌어지지. 어머니가 걸리지 않고, 아버지가 걸리지 않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예」 사탄권 내에서 벗어났다는 조건 앞에 절대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내용을 가져야 됩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심정적으로 더러운 찌꺼기에 덮혀 있으면 그걸 뚫고 나와야 됩니다. 안 그래요? 뚫고 나와가지고 하늘의 생명수와 인연을 맺기 전에는 사탄의 지배권 내에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계에 함정이 얼마나 많았고, 얼마만큼의 구렁텅이를 거쳐오고, 얼마만큼의 터널을 거쳐왔다는 걸 알아요? 성주식을 한 그 자리는 부모님이 거쳐온 모든 수난의 길을 전부 다 탕감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건 천하를,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입장이라구요. 그걸 더럽히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당연히 책임추궁을 받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오늘날까지 노라리가락으로 이 길을 나왔겠어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희숙이라는 여자 알지요? 그다음에 선산 할머니 알아요? 그 할머니가 선생님은 자기 남편이 돼야 된다고 한 거예요. 희숙이도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때였습니다. 영계에서 직접 가르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에 나가서 누구 만난다면 만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원리를 몰랐으면 백발백중 넘어가는 거라구요. 잘못하다간 영계의 계략에, 영인들의 전략에 완전히 말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전부 자기 신랑이라 한다고 그걸 다 대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서 주관권복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주관권이 전도됐던 것이 복귀, 복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알아요? 알기나 하느냐 말이예요. 혼자 시궁창 똥구덩이에서 용이 되어 올라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