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축복가정의 본분 1991년 02월 2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0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음란문제- 대한 감독관이 되라

자, 여기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똥개같이 냄새를 피우던 것들이 많지만, 선생님이 영계로 간 다음에 맨 나중에 남는 커플이 누굴까 생각해 봤어? 그거 불쌍한 커플이야, 행복한 커플이야? 그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하나만 남게 되면 전세계 사람들이 축복을 받기 전에 한번씩 그 커플을 다 방문하고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된다는 자신 가졌어? 그때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이 되겠어? 흑인이 안된다고 말할 수 없고, 아시아 사람이 안된다고 할 수 없어. 그때 백인이 안됐다고 해서 `아이고, 나 싫다!' 할 수 있어? 이건 역사적 사건이라구, 역사적인 사건.

자,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이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 알았지? 예수님보다 나은 입장에 섰기 때문에 예수님과 예수님의 상대가 될 수 있는 그 참부모의 자리에 있는 그들이 축복을 받고 난 후에 또 다시 타락을 할까, 절대 안 할까?

처음에 축복받은 자리가 예수님 자리보다 높은 자리 아니야? 그렇다면 예수님이 낮은 자리에 있었으니, 예수님이 축복을 받았다 한다면 거기서 타락이라는 것을 생각이나 하겠나? 타락이 절대 있을 수 있다고 보겠어요, 절대 없다고 보겠어요?

그러면 너희들은 어때? 사탄의 실체가 나타나 강제로 그렇게 하면 어떡할 테야? 어때? 타락할 수 있어, 없어? 「없습니다.」그래도 강제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하게 했다 할 때는 말이야, 그걸 잘라 버리고…. 왜 그러냐? 자기가 죽어서라도 후대에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걸 방지하는 방패로 쓰기 위해서, 교육의 재료로 쓰기 위해서라도 한 사람을 구하겠다 하게 되면, 그래도 지상에 있는 후손들이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앞으로 미국의 이 음란한 모든 것을 고쳐야 할 의사예요, 의사. 의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병이야, 병. 주사를 놓아야 된다구. 이렇게 안 하면 미국은 망해. 이것 때문에 가정이 다 깨지고, 사회가 다 깨지고, 민족도, 나라도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자, 절대 타락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이제부터 축복가정은 이 문제에 있어서 교회의 감독관이 되라고 선생님이 이 시간 명령하는 거야! 그런 내용이 있는데 감추는 것을 용서치 않습니다. 적발해 가지고 빨리빨리 처리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그만하면 알 거라구.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됐으니 참부모는 이것을 깨끗이 청소해야 돼요. 알겠어?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야.

자, 그것이 미국에 필요해? 「필요합니다.」 그것 외에는 할 수 없어. 지금 부시 행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하지만, 그렇게 막대한 자금을 쓰고도 실패한 거예요. 그러니 나한테 맡겨라 이거예요. 그 돈의 10분지 1도 안 가지고 내가 할 수 있어. 내가 여러분들에게 명령하면, 부락부락마다 삐라를 붙이지 말래도 붙이는 거예요. 내 말 잘 듣지, 너희들? 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야. 그 동안 선생님이 얼마나 오해를 받았어? 그러면서도 지금까지 눌러 가지고 설득했기 때문에 이젠 대중이 알 수 있는 때가 됐어.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고향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반대받더라도 어서 자리잡아 가지고 전체가 환영할 수 있는 선생님의 전통을 거기에 심음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복지가 소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