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창립기념일과 최후의 해방 1989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9 Search Speeches

부모의 심정을 가져라

지금부터는 여러분이 부모의 심정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메시아의 심정이란 부모의 심정을 말하는 거예요. 이해돼요? 「예」 1988년은 형제의 때였고, 1990년은 부모의 때로서 완전히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올라가는 이 자리는 부모의 자리와 같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예요. 확실하게 알아야 되겠어요. 반대하던 바깥 세상이 환영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처지이니까 여러분도 변화되는 메시아관을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지요? 「예」 무슨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라고 하는 개념은 예수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그 당시 예수는 사방으로부터 이스라엘민족에 의해서 핍박받았어요. 그렇지요? 「예」 그러나 여러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 본연의 에덴에서와 같은 상황이 전개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도처의 곳곳에서 핍박이라는 것이 없게 돼요. 그래서 우리가 메시아로서, 부모로서 설 수가 있는 거예요. 부모라는 것이 전통적인 섭리관에서 바뀌고 있는 시대예요. 알겠어요? 확실하게 바뀌는 시대예요. 그러니 축복가정으로서의 여러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 엄연한 사실! 아버님이 모든 것을 명확하게 해 놓았어요. 모두가 여러분을 환영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무리들은…. 패잔병을 영어로 뭐라고 그래요? 「스트래글러 (straggler)」 스트래글러! 싸우게 되면 그놈들이…. 스트래글러? 「예」 그놈들이 힘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힘이 다 빠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주위를 한번 둘러봐요! 세상에 상대될 무리가 하나도 없어요.

나한테, 레버런 문한테 여러분들의 정부와 국가가 원수가 되었었지만 지금은 바뀌고 있어요. 민주세계가 완전히 바뀌고 있는 거예요. 공산세계도 그들의 원수가 레버런 문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바뀌고 있어요. 180도로 완전히 바뀌는 거예요. 민주세계에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그것이 레버런 문이예요. 미국이 아니예요. 미국은 지금 망해 가는 거예요. 한심한 상황에 놓여 있는 거예요. 미국 어디를 보더라도 희망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어요. 그게 뭐예요? 사랑이라는 것이 완전히 엉망진창이요. 타락했어요. 희망이라는 것이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달라요. 비교해 봐요! 미국의 인구가 얼마인가요? 「2억 4천만」 2억 4천만! 망해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망하는 세계로 내려가고 있어요. 누가 이와 같은 미국을 구할수 있겠어요? 아무도 없어요. 희망이 없는 거예요. 오직 레버런 문만이…. 오직 여러분뿐이예요. 어떻게 이 2억 4천만을 구할 수 있겠어요. 우리가 종족적인 메시아예요. 알겠어요? 「예」 종족적인 메시아라는 것이 무슨 말이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개념은 부모의 개념입니다.

지금까지는 형제의 개념이었는데 그 시대는 지나가고 지금은 메시아의 길을 가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메시아라고 하는 것은 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