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3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계명을 준 이유

그 자리에서 계명을 준 게 뭐냐 하면 아담 해와, 해와한테 얘기한 거예요. 해와를 대해서 경고한 것입니다. 선악과가 뭐라구요? 그 선악과는 선한 남자하고 관계하면 선과가 되고, 왕하고 결혼하면 왕자를 낳고, 마피아장하고 하게 되면 마피아장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과, 선과 악의 열매를 맺힐 수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를 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국도 처녀를 범할 때 따먹는다고 그러지요? 야, 계시적이에요. 따먹지 말라 이거예요.

왜 그러냐? 에덴동산을 생각하면 여자가 몇이었고 남자가 몇이었느냐? 하나님도 남성격으로 주체지요? 남자입니다. 그리고 아담도 남자지요? 천사장도 남자지요? 여자는 하나밖에 없어요. 이런 가운데 하나님의 계명을 준 것입니다. 무슨 계명?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것을 장난거리로 했겠느냐 이거예요. 복숭아야? 이 간나 자식들! 미래에 하나님의 아내가 되고 황후가 될 수 있는 천지의 대 이상 판도가 벌이지는 그런 것을 중심삼고 만든 것입니다. 여자를 맨 나중에 만들었지요?「예.」

그러니 경고한 거예요. 계명을 지키라는 말, 무엇을 거기에서 말하겠어요? 벌거벗고 사는 처지에 무엇을 경고하겠어요? 그러나 천사장은 알아요. 천사들은 아는 거예요. 장래에 하나님의 부인을 삼아 가지고 지상 천상천국에 나라를 만들 것을 알기 때문에 해와를 대하는데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점점 가, 아담 해와가 벗고 살고 이럴 때 아니예요? 그러면 해와가 아담을 못 따라가서 울든지 하면 언제나 업어주고,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하늘의 축복을 받게 해서 행복의 가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담이 떠나 가지고 혼자 우는 해와를 업어주고 안아주고 했을 거 아니예요? 그 나이가 15, 6세로 다 장성해 가지고 성인이 가까운 이때에 있어서 해와가 그렇게 슬프게 된다면 아담의 언제나 무릎에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업히고 다 이랬기 때문에 전부 그걸 아는 거예요. 여자가 무릎에 앉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음부 양부가 닿는 일이 보통입니다. 이게 이렇게 되는 날에는 천지가 요지경이 벌어지고 어떨까 하는 관심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순식간에 범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여자가 그러면 그게 동해요, 안 동해요?「동합니다.」지금 동하는 것은 천사장 동한 역사니 그걸 동하지 않아야 돼요. 그걸 넘어서 가지고 동해야 됩니다. 그걸 부정해야 돼요. 절대 부정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모시고 제사를 모시기 위해서는 성관계를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이건 전부 다 금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그 반대입니다. 그걸 넘어섰기 때문에 모든 기쁜 일이 있을 때나 이럴 때는 그것을 금하라는 명령 안 해요. 하나님의 안전에서 특권권 내에 동참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만물의 영장 된 특권입니다. 사랑하는데 계절을 초월하지요?「예.」결혼해서 처음에는 하루에 몇 번씩도 하잖아요. (웃음)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안 해봤으면 이제라도 해봐요.

여자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래요. 어떤 남자가 나한테 편지를 했는데 '아이구, 나는 석 달 이내에 죽습니다.' 이런 편지가 왔더라구요. '이 자식아, 왜 석 달 이내에 죽어?' 해서 알아보니까, 별수작 다 한다고 하니까 '아이구, 하루저녁에 두 번 세 번 해서 몇 달 동안 했는데 지금은 기력이 없어서 자다가 변소 가려면 벌렁벌렁 기어갑니다. 석 달만 되면 앉아 죽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매일 저녁 그렇게 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여자가 색마인지 뭐이지, 여자가 입술이 새파라면 그런 강한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여자들은 과부가 돼요. 이래 가지고 내가 전화한 거예요. '이 놈의 간나, 너 남편 잡는 구미호 아귀가 되려고 그래, 이 쌍간나야! 거기에 가짜 감투를 씌우라!' 해서 한번 핀잔했다구요. 그랬더니 '아이구,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되어 갑니다.' 하는 거예요. '정상적이 뭐야? 매일 저녁이야?' 하니까 '아닙니다. 내가 그러자고 해야 그렇게 합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정상적입니다. 그거 의논을 맞추어야지 강제로 하면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쌍것들 대답하라구! 그래, 안 그래? 간나들 자식들, 잘살라고 하는 얘기라구요.

어디 많은 남자들, 관계하자면 싫다는 여자들 있으면 손 들어 봐요. 있어도 부끄러우니까 안 들겠지요. 부끄러워하는 녀석은 벌받아요. 그거 좋아하라고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거 싫다는 여자들은 앞으로 아들딸한테 좋지를 않아요. 아들딸이 그렇게 된다구요. 어머니가 되어서 싫은 얼굴을 하면,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 좋아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들딸이 보게 된다면 원치 않은 걸 하니 기분 나빠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러고 나서는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도 만개가 되면 벌과 나비가 오는 거예요. 서로가 음양의 조화에 의해서 그것을 갖다 붙여줘야 돼요. 나빠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좋아해야 되겠어요, 나빠해야 되겠어요?「좋아해야 됩니다.」좋아해야 돼요. 그래서 씨를 밴 꽃은 희망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가진 아내는 희망 가운데 살아야 돼요.

그것을 제사상에 바치기 위해서 시집간 것 아니예요? 제단에 올려놓고 '당신 마음대로 해서 절반 짜개겠으면 짜개고, 갈라먹겠으면 갈라먹고, 팔아먹겠으면 팔아먹고 마음대로 하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시집간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 계약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인이 원하는 데 '아이구, 나 힘들어!' 이러면 안 된다구요. 남자는 남자 책임해야 돼요. 죽기 전에는 책임해야 됩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