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1992년 04월 1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98 Search Speeches

세계적 장자권 탕감복귀 -사인 제2차 세계대전

이래 가지고 영국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영국 자체가 앵글로 색슨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할 줄 알았다구요. 신교를 이어받은 영국은 성공회 중심입니다. 이 앵글리칸 처치(Anglican Church) 중심삼고, 신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해적들…. 영국이 해적 기지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런데 해적들이 용감하고 그러지만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모아다 놓고 보니 교육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죽으면 천당 간다.' 는 기독교 사상을 이용했다구요. 양면 이익을 봤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을 이용해서 기독교로 흡수해 가지고 교육 재료로 써 전부 다 `죽으면 당당히 천당 간다!' 한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죽음을 넘어갈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한 신교 운동이 대서양을 넘고, 그것이 미국 가서 2백 년 역사에 퓨리턴들 중심삼고 신교 독립국가를 이루었으니 이것이 아벨 독립국가입니다.

동생 독립국가가 세계 제패의 2백 년 동안 구라파의 문명 발전의 모든 엣센스, 진수를 그냥 들여 옮겨 온 것입니다. 동양의 모든 걸 전부 다 옮겨 놨습니다. 다 사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몇백 년 수고의 터전을, 구라파의 기독교문명권에서 만든 것들이 순식간에 전부 다 미국으로 대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구라파보다 나아야 되겠다, 구교보다 나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원한 것입니다. 영국에서부터 세계 구원을 시작한 것입니다. 선교 운동은 영국에서부터 미국으로 확대시켜서 전세계에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판도 확대를 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 자체가 그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2차대전 때에는 장자권 승리의 자리에서 차자가 왕권을 가졌지요? 왕권을 가지고 로마 장자권을 흡수해 가지고 장자권 완성의 자리에 가서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는 것입니다. 영국 어머니의 자리, 불란서까지 전부 다…. 장자권을 움직여야지요, 그렇지요?

뿌리기를 아담 해와하고 두 아들을 뿌린 것이 상대적으로 결실하는 것입니다. 아시아문명은 남성문명이고 서구문명은 여성문명입니다. 모든 종교는 아시아에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문명은 아시아를 찾아오게 되어 있는 거지요? 알겠어요? 왜 서구문명이 상대적인 문명이냐? 아시아가 왜 주체문명이냐? 모든 종교는 아시아에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먼저 지었지요? 먼저 지은 아담이 주체이고, 나중에 나온 해와가 대상으로 상대적이기 때문에 아담권 중심삼은 아시아문명권이 대표 문명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메시아로 온 곳도 아시아입니다. 아시아 통일권을 위해 몸뚱이 잃어버린 것을 영적 승리권과 더불어 기독교문명을 통해 새로운 몸뚱이 판도인 아시아를 통일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서구 문명이 아시아로 들어오는데 중간인 혼합, 화합문명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기 때문에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서구문명이 태평양문명을 중심삼고 융합해요. 여기서 어디가 문제 되느냐 하면, 하와이예요.

하와이란 말은 `해 와라.' 그런 뜻입니다. 해와하고 통한다구요. 해와는 `일을 해와라.' 그런 뜻인데, 천천히 하면 `하와이'가 되는 것입니다. 서구문명하고 아시아문명을 중심삼고 교류하는 판도가 되었는데, 이것이 미국 영토인 줄 알았더니 일본 영토가 되어 간다 이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렇잖아요. 거기에 문총재가 요것을 짝자꿍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교육할 것이에요? 소용돌이가 시작돼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와이 영토를 중심삼고 지금 세계적인 판도를 편성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뭐 설명할 필요도 없지요.

이래 가지고 아시아로 들어오게 되면 어디로 갈 것이냐? 지금 독일 중심삼아 가지고 구라파는 이 시(EC;유럽공동체)를 중심한 연합국 시대로 들어왔다구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이게 하나가 되는 날에는 모든 분야에서 자급자족하는 것입니다. 독일이 주동을 한 것입니다. 독일이 축복받았지요? 독일이 하늘 편으로부터 장자권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차자권에서 장자권이 되었을 때, 독일은 장자권에서 차자권에 들어서서 미국 지도 밑에 있다구요. 딱 원리적이에요, 전부 다.

탕감복귀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 국가라든가 세계를 탕감하지 않고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해방권이 그 이전에는 없습니다. 그걸 넘으려니 탕감적 기반을 전부 다 연결시켜서 넘어야 돼요. 탕감복귀 이론에 일치 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서 결론짓지 않으면 평지가 생겨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 해와 한 사람이 뿌렸던 것을 세계 국가로 뿌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해와인 영국과 아벨을 뿌리고 가인을 뿌렸으니 미국과 불란서, 이렇게 세 패가 됐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이 원수가 되고, 형제 끼리도 원수가 되었던 거예요. 그러던 것이 어머니 중심삼고 장자권 미국과 차자인 불란서가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연합국이 되어 2차대전을 향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