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천승일의 의의 1983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6 Search Speeches

3년 노정을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게" 후손도 -어

천승일이 무슨 날이라구요? 역사 이래 비로소 오리지날 플러스와 오리지날 마이너스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참여할 수 있는 한날을 땅 위에 세웠기 때문에 천승일이라는 게 성립됐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선생님이 일생을 싸워서 이긴 것과 같이 여러분에게도 그 자리에 동참해 주기 위한 특사의 기간이 3년노정이라는 걸 알아라 이겁니다. 전세계에 벌여 싸우던 것을 한곳에 집중시켜서 싸워 가지고 여러분이 기반 닦으라는 거예요.

자, 미국 행정청에 대해서 내가 얘기했지만, 뭐 CIA, FBI한테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고 내가 선포했지만 금후에 미국의 갈 길을 미국 지도자들이 몰라요. 하늘의 뜻을 모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고, 이 나라의 퇴폐를 막고, 망해 들어가는 기독교를 재부흥시켜서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지, 딴 데는 길이 없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하는 거예요, 선포.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선포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여러분들 대답해 봐요. 스마트한 무니들 대답해 봐요. 그거 거짓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 「사실입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가르쳐 주기 위해 한 말이 다 맞았고, 선생님이 다 했기 때문에…. 알겠어요? 이젠 미국 국민들이 재림주라고 하더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3년노정을 가는 녀석들이 지금까지 시시하게 한 그대로 할 거예요, 멋지게 할 거예요? 멋지게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가겠습니다」 닥터 더스트! 「예」 어떻게 할 거야? 「가겠습니다」 내가 여러분만 못해서 이런 거 하는 게 아닙니다. 딴 길로는 갈 길이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갈 수 없어요. 안 가면 영원을 두고 가는 것입니다. 이때를 놓치면 영원을 두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몇 천만 대 걸려도 못 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기 이때에 있어서 일화를 남겨야 됩니다. 여러분 가정이 가질 수 있는 일화를 남겨야 됩니다. 저나라에 갈 때 선생님과 같이 가게 될 것입니다. 자,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사람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늘 여기 참석한 일본 사람들 혹은 여러 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1976년 이상 통일교회 핍박시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없습니다」 미국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게 될 때에는 무니들에게는 그 이상의 핍박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공산당한테 다 모가지가 떨어집니다. 이 두 길이 남아 있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같이 형장에 나가서 모가지가…. 그렇지만 미국만 지키는 날에는 공산당은 선생님 손 안에서 순식간에 처리됩니다. 싸움도 안 하고 내가 다 처리하는 거예요. 청소년문제도 처리할 것이고 마약문제도 처리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 말을 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닥터 더스트, 대담해야 되겠다구. 이런 시대에 태어난 것에 긍지를 갖느냐, 비참해지느냐?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자랑의…」 저 라이너 빈센츠, 내가 잘 불러 왔어, 못 불러 왔어? 할 수 없어서 왔지? (웃음)

이러한 섭리적 관을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걸 여러분은 생각 못 합니다. 모르니까 못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천승일이 뭐냐고 할 때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그러니 닥터 더스트가 내가 물어 보면 답변 못 하는 부분이 얼마든지 많이 있지 않으냐 그 말이라구요. 내가 이 원리를 중심삼고 세 번만 질문하게 되면 모른다고 전부 다 손들어요. 뭘 모른다구요. 원리관을 내가 세밀히 얘기해 주면 여러분이 가기가 복잡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는 것보다도 탕감길을 모르고 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같은 머리를 갖지 못했다구요. 선생님은 머리가 크다구요. (웃음) 선생님에게는 여러분이 모르는 뭐가 있다구요. 얘기를 안 하니 여러분이 몰라요.

자, 이제는 분명해졌어요? 여러분 부처끼리 전부 다 앞으로 탕감노정을 가려면 이상적 부부가 돼야 합니다. 천승일을 여러분도 가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상적 부부가 못 되기 때문에 사탄이 여러분 부부를 얼마든지 끌고 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마음대로 끌고 다니지는 못해도 여러분 부부를 끌고 다닐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되면 집시예요. 그거 원해요? 선생님도 원하지 않아요. 이런 결정적인 국가기반을 닦으려니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지극히 고마운 일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오늘 이 미국 중앙에 와 앉았다는 사실은 내가 이제, 한국이 아니라 어디 딴 나라에 가서 살아도, 남미에 가서도 뜻을 이룰 수 있고 어디 가든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디에 가 살아도 하늘나라는 우리 부부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없더라도 시작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박수)

여러분 색시와 사랑하고 싶고 다 그렇지요? 「예」 같이 살고 싶지요? 「예」 3년노정을 승리하기 전에는 할 수 없습니다. 3년노정을 승리하지 않고는 없어요. 우리 후손도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는 날에는 큰일입니다. 엄청난 시련을 겪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오늘의 천승일을 여러분의 천승일로 내가 전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3년노정을 완수하면 다 전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미국 땅에서 6천 년 하나님이 찾아 나온 기반을 닦았다구요. 다 끝났어요. 통일교회에서는 핍박이 없다구요. 순교도 없습니다. 미국 하나만 가지고도 공산당은 모조리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미국이 말 안 들으면 내가 여러분을 통해서 상원의원, 하원의원, 대통령을 만들어 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 악한, 섭리에 배반된 공산당에 밀접해 있는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하나님이 원치 않고 그런 대통령을 나라는 원치 않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공산당을 이길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