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축복가정 2세가 가야 할 길 1994년 08월 21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29 Search Speeches

낮은 데 있어서 왕이 되라

더 얘기하자구요?「예.」얘기를 많이 하면 이것도 헛갈리고, 저것도 헛갈립니다. 오늘은 오목 볼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모든 중심이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 이야기할 때 모든 것은 중심이 있다고 했지요?「예.」오목 볼록이 천지의 중심입니다. 하나님도 여기에 빠져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정대화 아들 안 왔어?「안 왔습니다.」안 왔어? 그래, 정대화 알아요?「예」이 아줌마가 '하나님, 인간과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서 만나려고 했소?' 물어 보니까 '오목 볼록에서 만난다.' 이렇게 대답하더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얘기한 것을 듣고 말이에요, 지금까지 타락한 인식으로 그건 제일 쌍소리라고 알았는데, 하나님이 그런 쌍소리로 알고 있는 본궁에서 만난다는 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하나님 앞에 그렇게 기도를 한 거예요. 그게 타락한 관념이지요.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그렇다는 게 사실이오?' 해서 기도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디서 만나기는 어디서 만나느냐? 여기서 만난다.' 하면서 이 두덩이를 들이 제겨서 멍이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터예요, 이것이.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여자의 본궁의 자리고 지상천국의 왕을 모실 수 있는 여자의 본궁이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또,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도 하늘나라의 여왕과 지상 여왕을 모실 수 있는 본궁을 갖춘 것입니다. 이것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침에 자고 나면 스틱(막대기)이 일어서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러면 잘라 버려요. (웃음)

소용 가치가 없어요. 그럴 때 '이놈의 자식, 왜 이래?' 그러면 답을 한다는 거예요. '왜 이러기는 왜 이래요? 왕궁을 찾아가느라고, 여왕의 자리를 전부 다 성취해 주기를 바라서 이럽니다.' 하는 것입니다. 자문자답해서 그런 훈련을 해야 됩니다.

또 여자는 반대라구요. 뭐라고 해요? '대왕님을 모시기 위해서 그럽니다.'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거기보다도 가슴이 그러는 거예요. 멘스를 하게 되면 이게 민감하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슴을 점령하게 되면 완전히 점령하는 것입니다. 키스하고 가슴, 이게 중심입니다. 그것은 2대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가슴은 아기 것입니다. 2대를 연결하는 곳에 어머니 자리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가슴을 남자 앞에 내 맡겨 가지고 가슴 만져 주기를 좋아하게 되면 그건 벌써 부부 관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궁터입니다. 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걸 제일 나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이것이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타락으로 천지를 망쳐 놓았으니 쌍소리로 듣지,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말이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그래 삼각지대에, 안전지대에 이렇게 앉으면 누구 침해할 도리가 없어요. 손이 다 앞에서 기다리고, 딱 앉으면 안전지대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 안전지대, 그렇게 훌륭한 곳인데 거기에 소변 나오는 곳과 하나가 돼 있습니다. 또 그 뒤에는 대변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냄새를 매일같이 맡지요? 그 귀한 것이 매일 아침 '응' 할 때 냄새가 좋겠어요? 왕이나 높은 사람은 낮은 데를 위해서 있어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높기를 바라거든 낮은 데 있어서 왕이 되라는 것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어서 국가를 넘어서 살면 그 사람은 대통령의 길이 가까워 온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밟았지만 이제는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나쁘다고 하는 그 사람을 전세계가 좋다고 하게 될 때는 전세계의 대통령과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의 자리가 기다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