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핍박과 하늘의 축복 1988년 06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4 Search Speeches

나라를 살리기 위해 희생의 길로 가야 할 우리

그렇지 않으면 그런 길을 어떻게 가려 나와요? 탕감복귀, 여자들이 가야 할 곡절의 길이 그냥 그대로 평지가 될 것 같아요? 선생님이 길을 다 닦아 줬으니,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절대복종이라는 거예요.

이런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 여기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이 와 가지고, 절대 복종하지 않는 패들이 그 가문에 입적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고 봅니다」 말승냥이라고 하니 기분이 나쁘겠구만. 양 같은 아줌마들. (웃음) 입적할 자격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이렇게 말하게 되면 나중에 선생님을 쫓아 버릴 테니 그만 합시다. (웃음)

오늘 귀한 말씀은, 참사랑의 기원지를 찾아 내적 아버지와 외적 아버지의 형태를 이어받은 내 마음의 아버지와 몸의 아버지가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 하나님과 부모님을 참사랑으로 사랑하듯이 남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이제 찾아가는 나라를 모든 전부를 희생해서라도 사랑해야 할 길이 남아 있는 이 고개를 어찌 넘을 것이냐? 이 길이 이제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요때가 됐기 때문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역사시대에 공산세계의 유물관이 나와 갈라져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참사랑에 하나되어 가지고 이 가운데 딱 서게 되면 악마는 여기서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므로 통일 천국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하는 승리적 해와의 군상들이 될지어다! 「아멘!」 정말 `아멘' 했지요? 「예」

그러면 이제 불러 내 가지고 전부 이북의 첩자로 보내면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 「갈 겁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가야지요」 내가 주님의 뜻이 아닌 도깨비 뜻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요? (웃음) 주님의 뜻을 놓고서 하는 거예요. 아버지 뜻이예요? 「주님의 뜻이라면 죽어도 가야지요」 그래서 내가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장항성을 만들어 가지고 여자들을 전부 다….

이제 성녀회 아줌마들을 갖다가 훈련시켜서 이북으로 들여보내는 거예요. 그거 쏴서 죽이라는 것이 아니예요. 전부 다 혼란시켜 가지고 약화시켜서…. 「제가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질문은 나중에 하자구요. 내가 앉은 다음에 질문하라구요. 선생님이 말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자꾸 입을 그러면 어떻게 돼요? (웃음) 그렇게 알고, 이제 구미가 동했으니 못살든 잘살든 한번 해보겠다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자구요. 다 들었구만.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서울이라는 곳을 김일성이가 함락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 알아요? 「예」 여자 말뚝이로 말하면 40년, 뭐라고 할까요? 40수가 돌아가는 돌고비길입니다. 넘어가는 돌고비길이예요. 원리로 보면 그렇지요? 언제나 4수는 나쁜 수가…. 4수 안에 있으면 사탄이 되었지만 이제는 통일교회가 4수를 점령하는 것입니다. 4수가 제일 좋은 수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1수, 2수, 3수, 4수, 4수가 전부 다 나쁜 것으로 생각되는데 4수가 제일 좋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