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재회의 심정 1977년 09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4 Search Speeches

고차원적인 심정을 갖고 출발하면 세계와의 유대가 벌어져

자, 문제가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런 역사적인 엄청난, 이 모든 우주를 조화시키기 위한 새로운 하나님의 심정적 섭리와 인간의 심정이 서로 맞부딪쳐 가지고 세상을 밝게, 뭐라 할까, 번갯불같이 비췰 수 있는 운동이 통일교회 운동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폭발될 수 있고, 또 폭발될 수 있는 힘이 여러분의 마음에 지금 임하고 있느냐 이거예요.「예」불만 달아 놓으면 튀는 거예요. 그래요?「예」우리 마음에서 무엇인가 재회의 심정이, 선생님을 특별히 만난 이날 더더우기나 서구와 아시아와 하늘땅과 전체가 하모니 되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권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생각할 때, 우리가 오늘 벨베디아에서 재회하는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들으면서 고차원적인 심정의 주체성을 가지고 출발한다면…. 이 뉴욕은 너무나 작다구요. 음, 한번 하자! 반대하는 뉴욕과 싸워 승리하겠다는 그런 마음을 느껴야 된다구요.

하늘과 땅과 모든 문화를 조화시켜 완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질 수 있게 될 때, 모든 것이 재차 건설된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 이 ‘재회의 심정'이라는 말을 듣고, 여러분들과 나와의 심정의 유대가 연결됐거들랑 여러분들과 시민의, 뉴욕과 미국의, 미국과 세계의 유대가 이제부터 벌어질 것입니다.

자, 재회의 심정을 알겠어요? 재회의 심정. 어제와 다르다구요. 재회하는 데는 목적이 있어야 돼요, 목적.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재회하는 데 목적을 가졌어요?「예」그 목적을 달성해 가지고 만나야 된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이제 서로서로가 새로운 관점에서의 재회의 심정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다짐하는 이 아침이 되기를 부탁하겠다구요. 달라야 된다구요. 자, 그럴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