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해방의 세계를 향하여 1990년 05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5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사명은 사탄의 사'을 청산하" 것

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방할 때까지 43년 동안 망국지 판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흥국지 판도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느냐,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느냐 이것입니다. 「살아날 수 있는….」 문총재 따라가면 흥할 수 있는 판국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나라의 주인이 되고 세계의 주인이 되고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뭐 가정의 주인이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어요. 남편 아내의 주인은 물론이고.

우리 통일교회 아낙네들은 어머니 중의 어머니지요? 왜 대답을 안 해?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앞에 앉았으면 욕을 먹어도 똑똑히 대답해야 뒤에 있는 사람이 그래도 욕을 안 먹고 더운데 참을 거 아니야? (웃음) 욕을 해서라도 옳은 대답을 하게끔 하는 게 도의 길을 가르치는 지도자로서의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냐 이것입니다. (웃음) 이래서 날 좋아하지요, 뭐.

내가 이번에 광주 대회 끝내고서 한 얘기가 그것입니다. 민주세계도 실험필했고, 공산세계도 실험필했고, 유교도 실험필, 불교도 실험필, 회회교도 절망이라구요. 시리아의 회회교 지도자 그랜드 머피라고 하는 이란의 호메이니 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는 삼권 권한을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군부로부터 행정권 사법권 전체를 말이예요. 시리아의 왕이예요. 작년 6월 7일이구만. 이 사람이 해방 이후에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주기를 `기독교하고 회회교하고 유대교하고 셋은 형제인데 회회교가 기독교를 망치는 놀음을 하니 네가 나서서 유대교 기독교 회회교 연합운동을 하라' 한 것입니다. 그런 천명을 받아 가지고 그런 일을 하는데 그걸 누가 믿어 주나요? 그러니 감옥에 가고 별의별 천대를 받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종교의회를 중심삼고 세계 제일가는 종장들…. 희랍정교회의 교황, 그게 서로마 정교회의 구교이었거든요, 동로마 정교회가 희랍정교가 됐는데 소련에 가서 소련 정교가 되었지만, 그 희랍정교회의 책임자로부터 유명한 사람이 전부 다 내 친구라구요. 여러분 그거 모르지요? 내가 가만 있어도 그 사람들이 나한테 얘기를 걸어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왜? 세계 신학자들이 나한테 다 손 들었어. 그런 이론 투쟁을 다 한 거라구요. 철학자도 그렇고. 다 알아줘야 된다구요, 문총재. 알겠어요?

공산당이 누구 때문에 밀려나요? 미국 군사력이예요, 독일 기계의 힘이예요? 누구 때문에 물러나요? 「아버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이 아니예요. 이론, 이론을 갖춘 사랑입니다. 선생님이 사랑의 철학의 대표자예요. 사랑의 철학은 레버런 문 때문에 생겼다고 세계 학자들이 그런다구요. 사랑의 말은 레버런 문을 빼 놓고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론이 정연하지요. 듣고 싶지요? 들을 필요 없어요. 다 갖고 있어요.

여러분들 생명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 핏줄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무슨 핏줄? 참된 핏줄, 참된 생명, 참된 사랑을 갖고 있어요? 거짓 생명, 거짓 핏줄, 거짓 사랑을 갖고 있는 거예요. 참된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거짓 주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도적놈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왜 그렇게 되었느냐? 그거 알아요? 무슨 후손이라구? 도적놈! 타락의 후손이라는 게 맞아요, 도적놈의 후손이라는 게 맞아요? 어떤 게 더 지독해 보여요? 도적놈이 더 지독하지요. 타락이 뭐냐? 도적질이예요. 도적질 중 무슨 도적질을 했느냐? 미래에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왕자하고 왕녀가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해 나가는데 종새끼가 여자에게 애기를 배게 한 거예요. 용서할 수 없는 역적이예요. 사랑의 도적놈이예요.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세계의 여자 남자는 다 마찬가지예요. 도적놈의 후손이라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하나님의 간부(姦夫)가 되었다는 거예요. 내 본래 아버지의 간부예요. 우리 본연의 어머니의 간부예요. 기분 좋아요? 누구든지 배를 째면 도적놈의 피가 나와요. 째면 도적놈의 살이 보여요. 도적놈의 사랑의 더러운 물이 뿜어 나온다구요, 그 피살에서. 사랑을 지그재그 제멋대로 해요, 프리섹스의 사랑. 이것을 청산해야 할 것이 참부모님의 사명이예요. 알겠어요? 「예」

나는 그런 훈련을 했어요. 내가 허우대도 좋고, 못 하는 운동이 없어요. 원맨쇼도 잘 해요. 옛날에는 내가 없으면 찾으러 다녔다구요. 재미가 없거든요. 농담도 잘하고 뺨을 때려도 웃으면서 임기응변을 잘한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복잡다단한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왕초로 세웠지요.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하는 약졸이 되어서 되겠어요? 선생님 눈이 커요, 작아요? 「작아요」 바로 보면 올빼미 눈같지요. 또 옆으로 보면 쥐눈같이 생겼어요. 이게 높게 생기면 도통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것입니다. 먼 데 보려면 카메라도 초점을 맞추어야지요? 눈언저리에 주름이 잘 진다구요. 알겠어요? 남이 모르는 것을 보기 때문에 욕도 많이 먹고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그거 잘 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한 겁니다」 욕을 안 먹고 했으면 얼마나 잘했을까? 욕을 먹고 했다는 것은 악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욕을 안 먹고 잘했다면 그것은 악마와 더불어 썩어지지마는 문총재의 실적은 악마와 투쟁해서 쌓았기 때문에 악마의 세계는 썩어지더라도 위풍당당히 살아 남는 것입니다. 썩어지는 세상, 망하는 세상에서 썩어지지 않고 흥할 수 있는 기수로서 투쟁한 역사이래의 왕초가 문 아무개라는 것을 몰랐다구요. 「아멘」 (박수)

그냥 다 흘러갈 줄 알았는데….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 3개월만 되게 되면 거기 청년들이 다 내 종새끼가 되더라구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하던 할아버지, 맨 처음에는 침뱉고 그러던 할아버지도 3개월만 되게 되면, 세 번만 갖다 오면 `야야 또 와라, 또 와라. 아침밥을 내가 해 놓을 테니 나하고 맞상하자' 이렇게 하게끔 되지 쫓겨나지 않아요. 그걸 훈련한 사람이예요. 나를 지금 어디에 갖다 놔 두어도, 아프리카 오지에 갖다 떨어뜨려도 굶어 죽지 않아요. 3개월 이내에 거기에서 잘사는 사람 이상 돈도 벌 수 있고, 집도 지을 수 있어요. 다 할 줄 알아요. 이왕에 여자로 태어났으면 나 같은 남자에게 시집가서 살아 보면 한이 없지 않지 않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