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48 Search Speeches

자신을 갖고 싸워 나가야 사탄세계를 정복할 수 있어

그러면서 또, 수산사업을 하게 되면 우리밖에 없다는 거예요. 배에 대한 얘기도 할까요? 내가 만든 배는 말이예요, '원 호프'라는 배인데 참신형이라구요. 신형이라기보다도 내가 구상한, 내가 설계한 거예요, 전부 다. 7년 동안 배를 탔기 때문에 배에는 일인자예요. 낚시질에서도 최고, 챔피언이예요. 모든 것에 제일입니다. 세계 제일입니다. 내가 튜나잡이 왕초가 됐기 때문에 말이예요. (웃음) 왕초예요, 진짜. 내가 튜나잡이 강의를 한다면 말이예요, 한다 하는 유명한 선수들이 오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으로 연구해 가지고 배를 만들었지만, 바람이 불면 보통 배는 탕탕 하면서 가지만 이건 삭삭삭 간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건 보기만 해도 신사 같지요. 색시로 말하면 미인이고 남자로 보면 뭐예요? 「미남」 미남.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게 되면 전부 따라붙고, 이걸 선착장에 세워 놓으면 선착장 주인부터…. (행동으로 설명하심. 웃음) 또, 동네 아이들도 쓱 만져 보고…. 그걸 보게 되면 구미가 동할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플 정도로 아주 흥분하게 되어 있다구요. 부족한 모든 부분을 완전히 보강해 놓았다 이거예요.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해안 경비정으로도 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상 경찰서에서 경비정으로 쓰려고 특별 주문하니 만들어 주겠느냐 했지만 노(no)했어요. 이 '원 호프는 일본의 통일교회에서 계약한 삼백 대를 만들 때까지는 안 된다' 이랬다구요.

자 그래, 이 배를 만들어서 여러분이 배를 탈 수 있도록 훈련을 딱 시키면 말이예요. 발칸포를 앞에 세워 가지고 삼팔선에서 드르륵…. 아침에 안개가 낄 때 살며시 가 가지고…. (웃음. 박수) 공산주의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냥 안 놔 둘 것이고 삼팔선을 넘어 '하나님, 내 실력 아시죠? 내가 살아 있는 한 김일성을 내 자신의 갈 길에서 추방할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그걸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배를 만드는 것도 째까닥 볼트만 채우면 기관총이 설치되는 거예요. 30분 내에….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지금 일본의 잠수함을 만드는 데 있는 설계자가 우리 식구예요. 이번에 독일도 그렇게 다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자동기계를 만드는 유명한 회사의 설계 부장이 우리 식구예요. 내가 배치한 거라구요. 그거 일본 사람은 모르지요. 일본 식구들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훌륭해요? (웃음) 선생님이 훌륭한가요, 장한가요? 장하고 훌륭하고, 그다음엔? 황홀하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그렇다고 실제로 인정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지금까지 싸워나가고 법정투쟁도 하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 앉아 가지고도 일할 텐데 법정투쟁이야 아침 저녁 밥 먹기보다, 잠자기 보다 쉽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렇지 않고 어떻게 큰일을 해요? 큰일을 하려면 형무소 문을 졸업하고, 그걸 거쳐 넘어가야지, 거쳐 넘어가다 말고 죽는 녀석은 다 패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넘어가는 사람은 승리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를 정복할 수 없는 거예요. 이런 등등의 문제를 전부다 해결하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