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제2회 칠일절 경배식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58 Search Speeches

이제부터 2세"을 "로 세워야 한다

원래는 오늘부터입니다. 본래 3가정이 있는데, 그 중 아담 가정은 자기 멋대로 결혼한 사람들이에요. 기성 가정입니다. 노아 가정은 12가정이고, 중간 가정으로서 예수님과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을 바라면서 소원 성취 못 한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에는 야곱 가정입니다. 제3가정만이 처녀 총각이 결혼한 것입니다, 숫처녀 숫총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넘어갈 길에 있어서 한때에 책임을 3가정이 져야 됩니다. 제3가정이 통일교회 협회장도 되고 재단이사장도 돼야 됩니다. 그때가 됐기 때문에 곽정환이 다 맡는 것입니다. 재단이사장이든 뭐든 하나 아니예요? 그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홍성표도 외국으로 나가는 거지요. 원래는 박보희도 외국에 내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있어 가지고는 앞으로 전통을 내세우기 곤란하다는 거예요. 편한 걸 모르고 불평하고 말이에요. 이제부터는 연합회장들이 있기 때문에 곤란해진다구요. 그 조치라구요. 알겠어요? 일대 혁신을 해야 돼요. 그래서 2세들을 바로 세워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 「예.」

원래는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2세를 책임자로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제부터 2세를 수습하는 교회입니다. 지금까지 기성결혼한 사람들은 내버려두더라도 전부 다 기어들어와서 축복받는 것입니다. 전도할 필요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아들딸의 축복을 따라 부모는 그냥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종족적 메시아가 그렇잖아요? 아들딸이 승리한 기반 위에 부모가 해방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때가 그런 때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 전도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이제 따라갈 데가 없습니다. 부모들도 자기 아들딸 따라가는 게 아니라 문총재의 가정, 선생님 아들딸 따라가는 때입니다. 그러니 효진이 책임이 중하고, 예진 누나 책임이 중한 것입니다. 딸은 전부 다 선생님 딸 예진이 따라가고, 아들은 선생님 아들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팻말을 박아 가지고 지금 전국에서 전시한 것이 이번 대회입니다. 또 어머니 따라가고 아버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는 문총재 따라가고 아들딸은 누구 따라가요? 그 직계 자녀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방향이 같아야 됩니다.

이럴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면 `하나님영원축복선포식'을 해야지요? 이런 내심적 사정에 엉클어져 있던 한의 심정을 풀고 하나님의 해방과 아들의 해방을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늘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에요? 「칠일절입니다.」 통일교회의 명절 중의 명절입니다. 그 다음엔 선생님이 승리 선포한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어머니 선포는 4월 18일, 4월 10일입니다. 미국에서 했지요? 부활주일 다음날입니다. 이런 선포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날은 앞으로 8대 명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