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6 Search Speeches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다

그래서 김일성을 찾아가 가지고 김일성으로부터 그 아들딸까지 전부 다 전수식을 시켰습니다. 눈을 뜨고 사탄과 싸운 거예요. 어머니가 나타나면 김일성이 굴복해야 하는데, 그때 그들이 이렇게 되는 줄 몰랐다면서 그것을 막으려고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되어 가지고 할수없이 굴복한다 하는 식을 했습니다. 그런 전수식을 했습니다. 그런 걸 누가 알아요? 이제 영적으로 뿌려 놓은 것을 열매로 거둬 들여야 돼요. 그걸 누가 알아요? 나밖에 모릅니다. 어디, 김일성이 안 만나 주나 보라구요. 내가 떠난 다음에 3개월을 못 가요. 마음에 공포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을 한국에 접붙여 줬으면, 오늘날 노태우가 저렇게 안 되었을 거라구요. 나를 환영했더라면 저렇게 안 되었을 것입니다. 또, 미국이 가야 할 길을 내가 통보해 준 거예요. '평화의 주도국으로서 모델을 만들어야 된다. 남북을 통일국으로 만들어서 세계의 영원한 평화의 기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나를 욕먹는 통일교회의 한 사람으로 취급했다구요. 꼬락서니가 어떻게 될 것인지 두고 보라구요.

김일성은 그래도 나를 기다렸다구요. 요즈음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내가 통보할 때까지 노태우를 만나기로 약속한 것을 취소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 전에 평양에서 사람을 보내 가지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아직까지 노태우를 만나기를 기다립니까? 다 보따리 싸게 되었는데. '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야,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돼!' 하니까,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 이러고 있는 거예요.

3만쌍이 북한에 들어가 송도 해수욕장에 가서 열 사람에 천막 하나씩 가지고 지내게 하려고 했어요. 벗고 지낼 수 있는 때였다구요. 북한에서도 '문총재가 원하시는 대로 합시다. ' 그랬다구요. 그것을 현정부에도 통보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막았느냐? 현정부가 막은 거예요. 그래도 나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천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광명의 아침이 찾아오지만 천도를 떠나면 흑암의 어둠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영원한 어둠이 찾아온다구요.

내가 찾아가고 싶으면 당장에 청와대를 찾아갈 수도 있어요. 안 만나주나 보자구요. 강제로라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당이 안 만나 줘요? 그러면 그 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문을 차고 들어갈 거예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지만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속고 또 속더라도 열두 번 이상은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도 그래요. 내가 기성교회를 사랑하기 위해서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통일교회에서 쓰는 돈의 몇십 배를 썼습니다. 그들을 살려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가정을 대해서 그랬고, 전체를 대해서 그랬고, 세계 기독교를 대해서 그랬다구요. 내 책임을 다했습니다. 누가 장(章)을 넘길 때 글을 이어받아 쓸 수 있느냐? 그것은 기성교회가 아니예요. 기성교회에 내가 없으면 받아 쓸 사람이 없습니다. 기록할 사람이 없다구요. '기성교회는 이렇게 망했느니라!'고 하는 기록을 쓸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밖에 쓸 사람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는 망하더라도 하나님은 망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재기해 가지고 이렇게 못 한 사실을 다시 하게끔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을 기록함으로 말미암아 후대의 교재에 하나의 내용으로서 남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배후에 얼마나 심정적으로 엄청나고 복잡한 사실들이 많았겠어요? 이런 것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거쳐야 할 복잡한 사실들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 아들인 예수를 죽이면서까지 여자를 세워서 원수의 자리를 찾으려고 한 것입니다. 자기 아들인 예수를 죽임으로써 신부를 길러 왔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사탄세계를 이기고 신부를 찾으러 왔는데, 비로소 하나로 통일된 세계적인 기독교가 반대한 것입니다.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가 승리의 왕자로 온 재림주님인 문총재를 전부 때려잡았습니다.

2차대전 때 하나의 폭탄도 떨어지지 않은 땅이 한국이에요. 그 땅에 2차대전 때 퍼부어진 폭탄 이상이 떨어진 거예요. 선생님을 반대한 죄입니다.

그것을 탕감해야 돼요. 많은 사람이 거리에서 피를 흘리고, 독수리 밥이 되고, 산돼지 밥이 되고, 여우 밥이 되고, 너구리 밥이 되고, 개미 밥이 되고, 물고기 밥이 되었어요. 다 그렇게 되었지요? 이 나라도 지금 내가 없으면 다시 왱가당댕가당하는 거예요. 못 믿겠으면 점 보는 데 가서 한번 물어 보라구요. 여기서 깨끗이 다 얘기하는 겁니다. 여기서 얘기한 것은 역사의 증언이 되는 것입니다.

북한을 위해서 우리 남한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주고 잊어버리자는 것입니다. 일 년 먹을 것을 주고 잊어버리자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알겠어요?

「예. 」 일 년 먹을 것의 3배를 주고도 잊어버리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 번만 해 보라구요. 그 집을 찾아가야 할 때는 전부 다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련에서 여성연합 대회를 하지요? 12월 11일 쯤 중국 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여성연합 대회는 고르바초프의 아내나 옐친의 부인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부인이 장(長)이 될 것입니다. 거기에 수십 명의 이름 있는 여성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북경에 들어간다구요. 북경 대회를 하는데 거기에 우리 식구들이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대회를 하려면 어디에서 데려가야 돼요? 한국에서 데려가야 되겠어요, 일본에서 데려가야 되겠어요? 「일본입니다. 」 천사장끼리니까 일본과 미국에서 데려가면 된다구요.

하늘편의 해와와 천사장이 가게 되면 사탄편의 천사장 국가는 수습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김일성한테 가 가지고…. 세계 160개 선교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열 명씩만 데려와도 몇명이예요? 「1천6백명입니다. 」 그렇게 1천6백명을 데려오면…. 내 명성이 높다구요. 세계에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지식층에서는 나를 훌륭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무지몽매하고 똥개 같은 사람들이나 뭐니 어쩌니 그러고 다니지요.

기성교회도 그렇지요? 그거 냄새만 품어대지 뭐 볼 것이 있어요? 하는 것이라고는 하나님을 팔아먹는 기생충 같다구요. (웃으심) 사실이 그렇잖아요? 예수 믿고 천당가겠다고 하면서 예수를 팔아먹고, 하나님을 팔아먹는 기술밖에 없다구요. 문총재는 예수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누가 진짜 같아요? 「아버님이 진짜이십니다. 」 진짜 같아요? 「예!」 진짜 같으면 가짜도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저녁에 내가 술 먹고 바람피우면 가짜가 되는 거지요. 내가 술 먹고 벌거벗고 춤추면 어떻게 되겠어요? 통일교회는 벌거벗고 춤춘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춤들 많이 추지 않았어요? 췄어요, 안 췄어요? 「안 췄습니다. 」 왜 안 춰? 췄지요. 기성교회가 췄다고 하는 그말을 듣고 한국의 4천만이 다 믿고 있잖아요? 아무리 못났어도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사람이 벌거벗고 춤을 추겠어요? 하기야, 춤을 추려고 준비하고 있는지 나도 몰라요. 한을 풀어야지요.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