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조"의 왕

그런 설명을 들어 봤어요? 교과서에서 봤어요?「못 봤습니다.」자연이, 공기세계의 자연이 결혼식을 하는 것을 봤어요. 거기에 무진장의, 수억 볼트의 전기가 플러스 마이너스로 엉클어져 가지고 결혼식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식한 사랑의 물을 공급받아 가지고 새 생명이, 만물이 사랑 가운데서 자라더라! 아―, 뭐예요?「멘!」멘이에요? '멘' 하는 소리가 왜 작아요? 나는 한 사람이라도 크게 '아―' 하는데.「멘!」선생님의 몇천 배 되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아―.「멘!」그래야 돼요. 그래야 된다구요. 요사스럽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숨쉬어야 되는 것입니다. 강약이 있어야 돼요.

주체가 약하면 객체가 강하고, 객체가 약하면 주체가 강해 가지고 주고받는 호흡을 해야 돼요. 그래, 박자를 맞춰야 된다는 말이 있지요?「예.」음악도 박자를 맞춰야 되고, 호흡을 맞춰야 됩니다. 사랑도 그래요. 알겠어요?「예.」남자가 누르고 있는데 여자가 도망가면 안 됩니다. 올려 받쳐 주어야 돼요. 박자를 맞춰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궁둥이가 커서 남자가 아무리 타더라도 고장이 안 나요. 여자 궁둥이가 크지요? 사고를 방지하지 위해서 여자 궁둥이는 크고 남자 궁둥이는 가벼워요. 그런 걸 보면 참 조화의 왕이 하나님이십니다. 저기 엄마는 왜 웃나?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런 말 처음 들어서 좋아하는 모양이구만. (웃음)

좋으면 눈물도 나고 콧물도 납니다. 입에서도 침이 나와요. 울 때, 통곡할 때는 콧물, 눈물, 침물이 나와요. 그래서 엿같이 늘어지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도 3수가 통하지 않고는 선한 아들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하면 그렇게 돼요. 그렇다고 문총재가 거기의 전문가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그런 말을 내가 생각해 봤으니 한번 테스트해 보라는 거예요. 당신들이 실험해 가지고 진짜 그렇다는 해답을 받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웃음) 뭘 재수 없게 또 웃노?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