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새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1992년 12월 2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9 Search Speeches

남북통일과 세계평"를 주도하기 위한 세계평"-합 창설

자, 우리는 180도 다릅니다. 그래서 예수는 말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사랑보다도 더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걸 해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이기지 못하면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세계적인 개인 핍박시대, 세계적인 가정 핍박시대를 거쳐서 탕감해 나온 것입니다. 탕감은 핍박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종교가 왜 핍박받을 때 발전했느냐 이거예요. 이 문제는 종교학자들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문제라구요. 탕감법을 중심삼고 보면 종교는 반대받으면 발전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때요? 지금까지 40년 동안 반대받으며 나왔지요?「예.」반대받았어요, 안 받았어요?「반대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천대받고, 반대받으면서 나왔다는 거예요. 사탄이 할 수 있는 놀음은 다했다는 것입니다. 문총재에 대해서 세계를 대표한 개인으로, 세계를 대표한 가정, 세계를 대표한 종족, 세계를 대표한 민족, 세계를 대표한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들이쳤다구요. 미국 카터 정부시대에 통일교회를 완전히 없애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자기 마음대로 돼요? 도리어 카터의 모가지를 자른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구요.

남의 나라에 가서 '대통령 이놈의 자식, 미국을 망치고 있다!'고 들이 제긴 거예요. 그 나라에서는 목사가 단상에서 무슨 욕을 하더라도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걸 알고 있었다구요.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 하고 들이댈 수 있는 것입니다. 카터 정부 때 열네 나라가 공산화되었다구요. 그러니 욕먹을 만도 하지. '이놈의 자식, 때려잡아야 된다.' 이래 가지고 모가지를 뗀 거라구요. 누가 모가지를 뗐다구요?「아버님이십니다.」레이건도 내 손으로 대통령 시킨 것입니다.

부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내가 북한에 갔다 와 가지고 남북한을 만년 평화의 기지로 설정하자고 부시한테 제시했습니다. 내가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한 총재 아니예요? 내가 주도한다고 한 거라구요. '내가 모든 계획을 할 테니까 너는 여기에 사인만 해라. 그래서 소련을 불러내고, 중국을 불러내고, 일본을 불러내라. 몇 개국만 불러내라. 우리가 정상클럽을 가지고 있으니만큼 세계 160개 국의 현직 대통령, 전직 대통령을 전부 내가 비용을 대 가지고 끌어올 테니 너는 거기에 참석해서 내가 코치한 대로 연설만 해라.' 이거예요.

양극이 무너진 이때에 있어서 세계의 평화를 주도해야 할 미국이 주도국의 나라로서 네임밸류를 갖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네임밸류를 붙이고 마크를 받아야 했다구요. 그러나 지금까지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걸프전쟁을 중심삼고 전부 다 힘으로 밀어 제꼈다구요.

그러니까 역사적으로 제일 어려운 지역이 남북한이 갈라져 있는 한반도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문제되는 것이 중동의 유대교하고 모슬렘이에요. 내가 이것을 전부 화합붙여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슬렘 8개국의 종교 지도자들을 데려다가 이번 4월 10일에 전부 다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것을 왜 해야 되느냐 하면 남북통일을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현정부가 못 한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정상급들을 데려다가 남북통일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현정부 대통령들을 전부 불러들일 것입니다. 어디 안 나와 보라는 거예요. 김일성도 불러들일 거라구요.

그러려니까 정치하는 사람들, 정당 당수들을 전부 움직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적인 모든 배경을 안 가지면 안 되는 거예요. 현정부도 문총재하고 하나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다음에 남북통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대하고 싫다고 하니까 할 수 없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연합운동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