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1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환고향을 조직해 고향 찾아가야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 모범적 나라를 이루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남미에 국가를 통해 가지고 야당 여당을 연합시켜 가지고 상원·하원 통과시켜서 행정처리하고 국회에서 거수를 해서 사인만 하면 문총재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땅이 생겨나요. 안 생기면 내가 사서 만들 수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어디서 오라 하면 오겠어요?「예.」피난민같이? 「예.」'집 버리고, 땅 버리고, 부모 버리고, 신랑 버리고, 자식 버리고 와라' 하면 오겠어요?「예.」데리고 오라 하는 게 좋아요, 혼자 오는 게 좋아요?「데리고 오라는 것이요.」(웃음) 그것이 원이지만 혼자 와서 모범적 전통을 세워야 돼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한국 식구들이 제멋대로 살았기 때문에 낙제꽝이 됐는데, 여러분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혼자가야 되겠어요, 솔가(率家) 해서 가야 되겠어요?「가정이 가야 됩니다.」선생님이 말하는 건 다 듣지 않네, 이 쌍것들.(웃음)

전통을 다 깨버렸어요. 전통이 없어요. 나는 여러분들을 믿지 않아요. 축복가정을 상대 안 해요. 남미라든가 서양 사람은 얼마나 순진한지 몰라요. 명령하게 되면 그것밖에 몰라요. 한국 사람들은 4대강국에 끼여 살기 때문에 중국 사람 눈치보고, 소련 사람 눈치보고,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의 눈치를 봐야 살기 때문에 기생과 같아요. 요리보고 웃고, 조리보고 웃고 그래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통하지 않는다구요. 일방통행입니다. 선생님이 간 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어머니 아버지를 뒤에 두고 40평생을 십자가의 길을 찾아 나서는 걸음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환고향을 조직해 가지고 고향 땅을 찾아간 것입니다. 알 싸, 모를 싸?「알겠습니다.」

여러분들 종족적 메시아 책임 다했어요?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세상 그대로 살면 나는 그것을 책임 못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기 세계 대표들이 왔지만 이제 새로운 기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1995년은 분수령을 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해방 후 1세기의 반인 50년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걸 넘어가면 골짜기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평지가 되는 것입니다. 해방의 시대가 오는 것을 몰라요. 여러분들은 그걸 모르고 살아 왔어요. 거기에 살 수 있는 사람은 거기에 합격할 수 있는 안팎의 모든 내용을 구비해야 됩니다. 다시 훈련을 거쳐야 하고 탕감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