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나라의 뿌리와 향토애 1988년 08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40 Search Speeches

이제 빠른 시일 내- 한국- 통일교회" 운동이 벌어진다

선생님이 가까워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가까워요? 물어 보잖아요? 통일교회의 도적놈 같은 사내들이 가까워요, 여러분 오빠가 가까워요? 그것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까워요, 여러분의 누이동생들이 가까워요? 뭐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시집간 처녀가 `아이구 우리 집은 이렇지 않은데 시집은 왜 이래' 하는 며느리가 되면 쫓겨나나요, 거기에 자리를 잡나요? 「쫓겨납니다」 그러게 마련이예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여러분은 시집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머슴살이 온 거와, 뭐인가? 옛날에 뭐 있나? 「민며느리제…」 민며느리감. 그다음에 무슨 사윗감 그러나요? 「데릴사위감」 데릴사위감, 민며느리감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예요. 사실이 그런 거예요. 데릴사위감, 민며느리감으로 왔으니 합동결혼식을 하지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합동결혼식 해야 되겠나요, 개인 결혼식을 해야 되겠나요? 「개인 결혼식」 왜요?

그러면 민며느리가 뭐예요? 민며느리가 데릴사위와 뭐가 달라요? 핏줄이 다른 거예요. 다른 데서 온 거예요. 가정이 화합하려면 밑에서부터 과정 전체에 화합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에 못 해 가지고 자기 뿌리가 담 넘어 나가서 도둑놈들이 잡아당기면 안 된다구요. 다 끊어 버려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집에 못 가게 했어요. 그런 것 알아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여러분은 모르잖아요.

36가정 결혼할 때 전부 다 그 부모가 초대장을 낸 것이 아니예요. 내가 초대장을 냈어요, `당신들은 손님이오'라고. 그래서 곽정환이네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내 딸의 결혼식에 초청장이 뭐냐?' 해 가지고 소동이 벌어진 대표적인 할아버지 할머니들, 우리 청파동에서 결혼할 때 말이예요. 그게 대표적이라구요. `오는 데는 그냥 못 와! 예복을 해 입고 이러이런 식으로 와야 참석하지 그렇지 않으면 참석 못 한다'고 딱 박은 거예요. 누가 주인이예요? 「아버님」 36가정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 진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죽겠다고 그러지요. 세상에 없는 새로운 일이라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엄격한 거예요. 일주일 전에 연락한 거라구요.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했다구요. `아이구 결혼식 하는 데에 우리 엄마 안 왔소. 선생님 조금 기다리소' 그런 법이 없어요. (웃음)

그 결혼식에는 만국이 들어갈 수 있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살던 여편네하고 남자들도 결혼시켰어요. 쭉 줄을 서게 되면 그런 패들도 있어야 되겠거든요? 감옥 들어가 살던 사람들도 한 패로 집어 넣어야 된다구요. 지옥의 문을 열어야 되고 말이예요, 천상세계와 전부 다…. 물이 흘러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똥물도 대해(大海)로, 맑은 물도 대해로, 온천물도 대해로, 그다음에 생수도 대해로, 가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그게 흘러가지 않으면 큰일이예요. 똥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민을 살려주기 위해, 가정을 살려주려니 별의별 얄궂은 가정들에게도 문을 다 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가정들을 전부 다 문을 열어 놓아 가지고…. 복귀역사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 절대 고향에 못 가게 했어요. 43년 지금까지, 금년이 되기 전까지는 고향에 못 돌아가게 한 거예요. 작년서부터이지요? 2년 넘어서면서 고향에 돌아가요. 환고향의 시대, 조국광복을 중심삼고 환고향의 시대가 찾아왔어요. 금번에 전부 다 대이동했지요? 전환시기예요. 통일교회가 한 고개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같은 수평이 돼 있다 이거예요. 전부 다 어디에 가느냐 하면, 세계적 기준 앞에 통일교회가 전부 다 뒤넘이치더라도 사탄세계의 지하에 들어가지 않았다구요. 지상에서 뒤넘이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으니까 사탄세계 이상 자기 부모와 땅을 사랑하는 마음, 애국하는 마음, 사탄세계 이상 고향을 사랑하고 사탄세계 이상 자기 종족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묶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잔치를 한 거예요, 잔치를. 전국적인 잔치를 금년에 했다구요. 탕자와 마찬가지예요, 탕자. 세상으로 보면 탕자예요. 작은 아들이예요. 집나간 작은 아들과 마찬가지예요. 형님들이 환영 안 하면 벌받는 거예요. `아이구, 나가 돌아다니면서…' 딱 그거예요. 나가 돌아다녔는데 무엇을 위해 나가 돌아다녔느냐? 자기를 위주한 게 아니예요. 세상을 살리고 하늘나라를 복귀하기 위한 거예요.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대신해서 나가 돌아다닌 거예요. 그런 아들은 오히려 탕자가 아니예요. 나라에 없는 손님이요, 세계에 없는 손님이요, 하늘땅에 없는 손님으로서 찾아가는데 그 부락이 반대했다가는 벌받아요. 벌써 조상들이 앞장서서 모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모시고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조상들은 사랑하는, 환고향하는 자기의 후손을 부모로 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부모가 태어나지 않았지요? 그래서 조상 대신 혈통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복귀의 길을 가는 것이지요? 그런 수를 갖출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 거예요.

그러니까 가인권 세계를 대해서는 영계인데, 영계가 하늘편을 중심삼고 아벨이 환고향하는 권내에 있어서 천사장권을 품고 돌아가는 입장에 선 아벨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세계 앞에 아담 해와와 같은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 악마는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빠른 시일 내에 통일교회화 운동이 벌어져요. 7년 이내에 완전히 자리잡는 거예요. 그럴 가망성이 있어요? 가망성이 있어요? 「예」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