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통일전선수호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5 Search Speeches

하늘의 선을 인계받" 법

선생님이 간증을 하나 하겠습니다. 날 좋아해요?「예」정말?「예」(더 큰소리로)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찾아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을 찾아온 사람이 많다구요. 10년 산중 기도하고, 수십년 정성들인 사람들이 찾아온다구요. 그 사람들이 선생님 앞에 나타나 가지고 아, 내가 이렇게, 뭐 영계가 어떻고 어떻다고 그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랑을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아, 그러냐고, 그렇고 말고. 그래 얼마나 수고했느냐? 먹고픈 것 얼마나 많았고, 입고픈 것 얼마나 많았고, 하고픈 것이 얼마나 많았느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사 줄 것이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하게 해줄 것이고, 입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입게 전부 다 해주겠다고….

선생님은 그 사람이 영계의 어떠한 급에 해당하는지 다 안다구요. 그래 이만한 기준을 중심으로 대접을 하는데, 그걸 자꾸 대접을 해주는 거예요. 이러니 자꾸 올라가요, 자꾸 올라간다구요. 그러면 자기 기준만큼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더 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세번까지는 해준다는 거예요. 세 번까지는 그렇게 내 책임을 다 한다구요. 그 다음, 너는 이제부터 나에 대해서 책임을 해라, 영적으로 볼 때 내 지도를 받아야 할 사람이다 이거예요. 자기 말을 잘 듣는 문선생인 줄 알았더니, 한 날에 가서는 벼락같이 호령이 내려가는 거라구요. '내가 너희 한테 했듯이 네가 나한테 하라' 벼락같이 명령하게 될 때에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대번에 세상에서 못 할 것을 시키는 거예요. 싫다고 기분 나빠서 보따리 싸 가지고 가면 10년 공들인 복을 전부 다 풀어 놓고 나간다이겁니다.

그런 하늘의 선을 옮겨 받는 법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 공식을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적용했다구요. 전세계 기독교에 대해 이 공식을 적용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핍박을 하고 감옥에 잡아넣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그들을 위해 나는 여전히 높여 줬다는 거예요. 나를 욕하고 나를 천대한 사람은 전부 다 걸려들었다 이겁니다. 아무리 잘난 목사라도 전부 다 영계로 보면 내 말을 들어야 되게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인계받고, 늙은이들은 전부 다 너희가…. 나중엔 늙은이들까지 전부 다…. 이제 와서는 세계는 우리 아니면, 기독교도 전세계도 우리 아니면 살릴 길이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전세계의 복이 전부 다 걸려들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