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때와 일 1977년 07월 30일, 미국 Page #144 Search Speeches

하늘과 시민과 통일교회를 사'하" 사람이 되어 있느냐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형편없어진다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때문에 미국을 망쳐야 되겠어요, 그럴 바엔 여러분들을 망쳐야 되겠어요? 어때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 그게 정당한 지도자예요. 지도자는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소수를 희생시켜서라도 대중을 살리기 위한 방법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생각을 안 해야 되겠는데 안 할 수 없는 입장에 선, 해야 될 입장에 선 선생님이 비통하지만 할 수 없는 그런 놀음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 말한 것을 잘 기억하고 나가서 이제 8월부터는…. 금년이 1977년이고 지금이 7월이니까 삼위기대 7수지요?77년 7월을 넘어가니 3수를 넘어갔다구요. 3 . 7을 기반으로 해서, 소생 7년, 장성 7년, 완성 7년을 기반으로 해서 8월부터 날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나인틴(nineteen;19)은 10수예요. 10수 기반 위에 3단계의 7수를 중심삼고 8수를 향해서 날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8수는 재출발 수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제 내가 무얼 주느냐? 이제 그 말을 선물로 주는 거예요. 결국은 앞으로 때를 잃지 말고 일을 빼앗기지 말자! 그외에는 없다구요. 통일교회에서 볼 때 역겨운 사람, 주위에서 볼 때 역겨운 사람, 시민들이 볼 때 역겨운 사람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하늘이 보게 될 때 역겨울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가 볼 때 역겨울 것이 아니라, 하늘이 볼 때 시민을 사랑하고 통일교회를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게 재출발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재출발된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여러분, 한 주(州)의 사람들이 아우성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미국을 전부 다 돌아 준 거라구요. 그 조건을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영인들로부터 '레버런 문은 세계를 위한 책임자인데 왜 우리 나라는 내버려 둡니까? 하는 참소를 받기 때문에 그거 안 받으려고 3년 동안에 127개 국에 선교사를 전부 다 내보냈던 거예요. 소련 위성국가에도 우리 사람들이 들어가 있다구요.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식구들이 있는 걸 내가 다 안다구요. 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어요?「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