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가정교회의 주인이 되자 1986년 08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 하나님이 좋아해

자, 영계에 있는 모든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을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여러분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우리들이 잘 압니다」 (웃음) 역사 이래에 종교 이름을 가지고 일생 동안 세계적으로 핍박받은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세계적으로 핍박받은 것이 역사에서 내가 제일 최고라는 거예요, 최고. 종교의 세계에서는 세계적이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핍박을 레버런 문이 받은 거라구요. 거기에 챔피언이예요, 챔피언. 그게 사실이지요? 「예」 그거 왜 그런가요?

여기는 미국도 반대했지, 소련도 반대했지, 유대교도 반대했지, 기독교도 반대했지, 이슬람교도 반대했다구요. 반대 안 한 종교가 없어요. 또,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어요. 다 반대했습니다. 전세계가 반대했다구요. 5대양 6대주, 흑인, 백인, 황인종 전부가 하나같이 반대했다구요. 그래요? 「예」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 정부, 소련 정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어떠한 종교, 어떠한 민족, 어떠한 국가, 모두 함께 누구에 대항해서 모이느냐, 누구? 「레버런 문」 그것만은 안다구요, 영계는. 예수님만은 안다구요. (웃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갔지만, 그는 갈릴리 조그마한 마을에서, 네 시간이면 다 돌고도 남는 조그마한 동네에서 찍찍하다 죽어간 사람입니다. 그렇게 볼 때, 예수님은 세계적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에 비하면 저― 새끼 손가락만도 못하다구요.

역사 이래에 레버런 문은 틀림없이 핍박받은 챔피언이라고 영계에서도 그렇고 지상에서도…. 여러분들이 아니라고 반대할 수 있어요? 그래 여러분도 그걸 알지요? 「예」 여러분들의 엄마 아빠, 부모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부모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장 말썽 많은 사람은 레버런 문이라고 세계가 다 알고 있잖아요? 여기에 넘버 투예요, 넘버원이예요? 「넘버원」

그러니까 영계에서도 누구든지 레버런 문 하면 `어―' 하고, 선생님 앞에서는 머리가 안 올라가요. 그게 정상이야, 이놈의 자식아! 머리 숙이겠나요, 안 숙이겠나요? 「머리 숙입니다」 머리 숙여 절한다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귀한 게 뭐고 레버런 문이 귀한 게 뭐예요? 뭐예요 ? 레버런 문이 가진 재산이 뭐예요? 자랑할 게 뭐예요, 자랑할 게? 그들이 `아, 어서 오소. 위로 올라가소' 하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말이예요. 「참사랑」「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영계에서 알고 있는 이상 알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누가 제일 좋아하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합니다.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돼요? 「예」

이슬람교를 가 보든, 기독교를 가 보든, 불교를 가 보든 다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레버런 문이 가는 데를 졸졸 따라다니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야야야야, 레버런 문아, 어디 가느냐, 어디 가느냐, 어디 가느냐? 야, 나는 너를 따라가고 싶다' 한다구요. 이렇게 하나님이 따라오고 싶다니까 영계에 달린 모든 사람들도 따라와야지요.

이제 하나님도 레버런 문을 만나야 기분이 나고 살맛이 난다는 것입니다. 또, 그 레버런 문이 갖고 있는 생각이 쩨쩨하지 않아요. 세계 공산당이니 민주주의를 통째로 삼켜 버리겠다는 거예요. 둘 다 소화를 해 버리겠다는 거예요. 이게 멋지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를 통째로 삼켜 버리겠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레버런 문의 사상이 하나님과 박자가 맞는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무리 레버런 문에게 기분 나쁜 일이 있지만 딴 데 가 봐야 또 돌아온다는 겁니다. 이 레버런 문의 궁둥이를 따라가야 되니 할 수 없이 이젠 결재를 해 버렸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그럴 거 같아요? 세상에 레버런 문같이 배포 크고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한 놀음을 한 사람이 있어요, 역사 이래에? 「없어요」 세계가 전부 다 들어가는 주머니를 차고 있는 거예요. 열두 주머니를 차고 `에헴'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미국도 레버런 문과 싸우다가 `아아아아' 떨어지고, 영국도 싸우고 불란서도 싸우고 독일도 싸우고 일본도 싸워 봤지만 다 나가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웃음) 이제 포기할 수 있는 단계에 왔습니다. 지금 그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구요. 그때로 넘어가고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