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1975년 11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6 Search Speeches

참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럼, 미국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미국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뭐 미국 2백 년제니 뭐니 하며 무슨 수작들을 하고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참미국 사람을 알아야 된다구요. 첫째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데에 일치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참미국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사람은 어떤 민족이든지 참미국인이예요. 흑인이나 누구나 다 참미국인이예요. 첫째는 그거예요.

다음은 이상적 기독교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인 기독교인. 그다음엔 이상적 나라를 만들자 하는 사람입니다. 이상적 나라를 중심삼은 애국자. 이 미국을 중심삼은 게 아니라 기독교를 중심삼은 이상적 나라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의회에서 국회의원들만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들과 더불어 결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원의원들은 유명한 교회 목사, 하나님의 충신들이 돼야 하고, 그다음에 하원의원들은 미국 사람이 되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미국 의회는 이래야 된다구요. 상원의원들은 전부 다 교회의 충신이요, 민족정신을 지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하원의원은 괜찮아요. 하나님이 그것을 바란다구요.

그랬더라면 오늘날 미국이 이렇게 안 됐다구요. 공산당을 앞에 놓고 공산당과 친하겠다고 손잡는 이런 놀음은 안 한다구요. 절대 안 한다 이거예요.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미국 사람, 미국 국회의원들, 의회가 반대하지만,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옳은 말이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가 돼 가지고 기독교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 전세계 국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상원의 자리를 불리더라도 세계의 기독교에 충성을 한 모범적인 세계적 인물들을 미국 상원에 가입시켰더라면 세계 기독교는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을 빨리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백인 되는 통일교회 젊은이들, 그저 쉬지 않게 희생시켜야 되겠나요, 안 시켜야 되겠나요?「희생시켜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되겠습니다.

자, 보라구요. 양키 스타디움이 어디에 있어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예요?「미국이요」 그러면 누가 이것을 성공시켜야 되겠어요?「우리들이요」최후에는 미국을 흑인이 지배할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사상은 공산당까지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산당까지. 공산당의 최고 지도자들은 다 레버런 문을 알고 있다구요. 공산당들은 이미 '우리의 원수는 자유세계에서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알고 있다구요.

그런데 자유세계의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고 있다구요. 이게 우스운 거라구요. 자유세계 지도자들은 레버런 문을 지지하고, 공산세계를 극복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 뭐야? 여러분들, 그렇다고 믿어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단결하자구요. 빠른 시일 내에 이 미국과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어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할 사람은 손들어서 맹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