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세계통일국개천일 말씀 1988년 10월 03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5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와 미국 기독교문"권과의 -결운동

그다음엔 카터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린 거예요. 그다음엔 레이건을 대통령시킨 것 내가 후원해서 했어요. 이래 가지고 보수당이 이 땅에 깔렸던 것을, 다시 말해서 헤브라이즘이 헬레니즘에 깔렸던 것을 세계 도상 위에 뒤집어 놓은 거예요.

그래서 감옥까지 갔다 왔지만 감옥에 암만 넣었댔자 나라가 전부 다, 리버럴한 주권 중심한 카터 잔병들이 했지만 하늘의 승리권을 밟아 치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은 레이건 행정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이것을 수습하여 요번에 부시 대통령, 4대 만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대권 내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면 영육을 중심삼은 미국 기독교문화권을 연결시킨 통일교회 자체가 기독교를 소화했다는 조건을 전국민이 알 수 있게끔 소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수많은 교파를 연합시켜 가지고 7만 명 목사들 교육을 2일간에 다 끝냈어요. 그 기반 위에서 7천 명을 빼다가…. 이 7천 명은 왜 7천 명이냐?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이스라엘 북조 10지파, 남조 유대지파가 갈라져서 싸울 때에 하나님은 이것을 통일했어요. 12민족을 통일해 가지고…. 가인 아벨이 갈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만 되게 되면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영원한 터전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거 안 생기면 안 되는 거예요.

그게 소원이기 때문에 북조의 아세라신과 바알신을 섬기는, 이런 우상숭배하는 모든 것을 없애려고 암만 선지자를 보내서 권고해도 듣지 않았다구요.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이러고 말이예요. 대표적으로 엘리야를 보냈어요. 바알신 모시는 450의 제관들과 엘리야하고 싸웠어요. 물 있는 데다 번제단을 세워 놓고 물을 끼얹은 거기다 살아 있는 하나님 신을 증거하기 위해 엘리야가 불을 피워 450의 바알 선지자들을 전부 다 죽이지 않았어요?

그러면 산 하나님 앞에 `아이구, 죽을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래야 될 텐데…. 타락한 세계의 씨란 무서운 거예요. 그렇게 살아 있는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자기 신을 섬기던 사제들을 죽였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편에 모이지 않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이래서 엘리야가 기가 차서 도망 가 가지고 `이제는 뭣이고 하나님 나 모르겠소! 당신이 암만 그렇다고 해도 듣지 않소! 나만 남았나이다' 하며 탄식하며 기도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있으니 소망을 잃지 말라!' 했다구요. 그때에 7천 명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7천여 무리가 문제되기 때문에…. 그것이 예수시대에 와 가지고 예수를 중심삼고 유대교의 제사장이라든가 서기관 가운데 7천 명이 세례 요한파를 중심삼고 간부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지 왜 죽어요! 손바닥만한,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는 네 시간이면 일주할 수 있어요. 그 조그만 이스라엘 나라 뭐 순식간에 7천 아니라 7백 명만 하나돼도 다 소화할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역사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성약시대로…. 그것을 통일적 운세, 역사시대를 수습하고 신약시대를 수습해 가지고 통일적 기반을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서 싸운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7천 명 교육을 지시한 거예요.

카우사 운동을 중심삼고 7만 명 교육까지 확대시켜 전국가 지도자에게 영향을 미쳐 교육받은 거기서 핵심 요원을 빼 가지고 7천 명을 한국에 연결시키는 겁니다. 알겠어요? 제3 이스라엘 나라 앞에 제2 이스라엘 제사장들에게 주님이 와 가지고 주려던 것과 같은 축복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나눠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작년까지 이것을 다 끝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의 살길은 오로지 레버런 문 말 듣는 것이다 이거예요. 초교파적 운동…. 보라구요. 남침례교회하고 그다음에 루터교회하고 이들은 이마를 맞대지도 않는다구요, 서로 만나도. 예배가 다 뭐예요? 아무개가 있으면 서로가 외면한다구요. 그렇지만, 가지 각색 원수 패들이지만 통일교회 지도자가 있으면 예배를 같이 봐요. 이렇게 되었어요. 그건 명실공히 누가 주체냐하면…. 우리가 강제로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예요. `너희들이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 다오. 전체 교단에 있어서 책임지고 예배 같이 보면 보겠다. 그렇지 않으면 안 보겠다' 하는 거예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미국에서 이제 방향제시를 했어요. 미국 교회를 새로이 살리는 데 있어서는 레버런 문 사상과 지도이념, 그의 뜻을 대해 가는 신앙의 길을 계승받지 않고는 미국 교회가 부활할 수 없고 미국 나라가 살 수 없다 하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래서 아시아로 레버런 문 따라가자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