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나의 생애 1990년 0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1 Search Speeches

고향�-� 가 하나님이 찾아가고 싶은 환경으로 만�"�어라

생활은 하루요, 생애는 일생이요, 영생은 영원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을 중삼삼고 일생은 세계를 추구하고, 생활은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에 연결된 중심의 자리에서 사는 그러한 생애를 남기는 사람은 작아도 중심은 같아요. 알겠어요? 개인 중심도 이 중심이요, 가정 중심도 이 중심이요, 국가 중심도 이 중심입니다. 이렇게 가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이 중심의 핵이 열매로서 거두어져서 하늘나라에 옮겨지기 때문에, 이건 하나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나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영생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접붙어 있기 때문에 영생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이럴 수 있어요.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데 갈 거요, 먼 데 갈 거요? 「가까운 데 가겠습니다」공부를 하는 것도 이것 때문이예요. 왜 공부해요? 내가 씨 될 수 있는 요소를 많이 흡수하고 크게 흡수하기 위해서예요. 그러려면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흡수해야 돼요. 흡수하는 데는 강제로가 아니예요. 자연히 나에게 빨려 들어와야 돼요. 그러려니까 위해 줘야 돼요. `나는 비어 있습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이럴 수 있는 생활, 씨 될 수 있는 생애로 연결되어야 하늘땅 앞에 대표적인 존재로서 남아지지 않겠느냐.

오늘 그 뜻을 아시고,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씨 될 수 있는 존재로서 심어져 가지고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하늘땅이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찾아가고 싶은 환경을 남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 놓고 저나라에 가게 될 때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받고 살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생애노정을 이제부터 정립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나 오늘부터 그렇게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 어디 손 들어 봐요. 결심은 하지만 쉽지가 않아요. 쉽지가 않아!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