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317 Search Speeches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방안

자, 받아 적어요. 첫째는 40일 특별활동. 이 기간의 종반전을 잘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신시대의 사명과 미국. 미국이 지금 이 세상을 어떻게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이 책임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주 단위 기반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이거예요. 40명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이거예요, 40명을. 요것이 못해도 4월까지 이 두 달 동안에…. 왜 그러냐? 그렇게 하면 기동대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동대활동을.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40명이 안 되면 안 돼요. 40명이 안 돼 가지고는 준비도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4월 말까지 40명을 확보해야 돼요. 다섯 명이니까 할 수 있다구요. 다섯 명이서 시작해 가지고 하면 한 달이 지나면 10명이 되고, 두 달이 지나면 20명이 되고, 석 달이면…. 2월부터 4월까지니까 넉넉하다는 거라구요. 4월 말까지 기어코 해야 됩니다. 그렇게만 되면 4월 이후에는 기동대를 투입하려고 그런다구요.

워싱턴이나 보스턴에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몰려 다니는 거예요. 거기에서 한 3배쯤 불려 가지고 기동대활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말이라구요, 4월 말까지. 금년 계획은 이 40명을 만들어 우리 기동대 활동을 하고, 그다음에 선전활동을 통해 가지고 대다수를 흡수하는 길을 모색해야 되겠어요. 우리에게 지금 150명이 있다구요. 150명이 있는데 150명의 3배인 450명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투입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40명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전도를 하더라도 흡수할 수 있는 영향력을 지닐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까 말한 것, 전국적으로 맥아더 영웅화운동을 전개해야 되겠습니다. 그 필림은 아직까지 준비가 안 됐지만, 맥아더는 우리 나라의 영웅이라고 하는 선전운동을 서서히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마이클은 말이야, '맥아더는 미국이 낳은 영웅이었다. 일본과 한국의 영웅이었다' 라고 신문에 내라구. '이제 청년 정치를 제기시키는 데에 맥아더를 영웅적인 지도적 인물로 추대해야 된다'고 신문에 내라구. 지금부터 맥아더에 대한 모든 연재기사를 내라구. 알겠어? 「예」 될 수 있으면 언론기관을 통해 여러분들이 글을 써 가지고 투고를 해서라도 그런 영향을 미쳐야 돼요.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반공조직과 요원을 양성해야 되겠다구요.

그 결성요원을 확보하게끔 내가 배치했으니까 1월 1인 전도강화, 1인 전도를 강화해야 되겠다구요. 언제든지, 여러분이 밥 먹을 적마다, 기도할 적마다 전부 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전도하는 그룹을 만들려고 해요. 어디든지, 벽에다 붙이고 해야 되겠다구요. 순회하는 것을 알겠지요? 「예」 삐라를 가지고 가서 어디든지 거침없이 들어가 평소의 이미지를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첫째는 월 1인 전도강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는 심정체휼과 가정복귀. 영적 체험을 해야 됩니다, 영적 체험을 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친척에게 편지를 안 했는데 이제부터 편지를 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가르쳐 줘라 이거예요. 책임지고 하루를 편지 쓰는 날로 정해 놓고서 책임자들부터 전부 다 편지를 쓰라구요. 그다음에는 말씀과 전도.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원리를 모르고 있다구요, 원리를 모르고 있어요. 말씀을 무장함과 동시에 전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말씀을 무장하는 동시에 전도의 필요성을 언제나 강조해야 되겠다구요. 심정의 체휼이라는 것은 자기 혼자 안 돼요. 전도해야 돼요, 전도. 어떻게? 무엇으로 전도하느냐? 원리강론 책을 다 외울 정도만큼 낭독해야 된다구요. 무슨 페이지에는 무엇이 있고,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