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71 Search Speeches

세상의 복잡한 문제" 남자 -자 때문- 생겨나

지금 이 세상은 뭐냐 하면, 나이 많은 세상 사람들의 사막지대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가 오아시스가 되어 가지고 사막에 물을 줘서 이들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나이 많은 부모와 나이 많은 스승과 나이 많은 주인을 모실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서로가 동네에서 모시겠다고 하면 그 동네는 하늘나라와 더불어 번창하는 것입니다, 영원히.

하나님은 말이에요, 가정에서부터 어머니 따라 가지고, 선생님 따라 가지고, 주인인 장을 따라 가지고 어디든지 가는 것입니다. 높을 수 있는 기준, 높은 데 있는 거리면 그 길을 중심삼고 빙- 돌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관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복잡한 문제는 남자 여자 때문에 생겨납니다. 남자 여자가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늙은이를 하나님같이 생각하고 아기를 자기 아들딸같이 생각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평화의 세계가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이 많아 가지고 죽어 가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나 부모를 대해 가지고 아주 아름다운 처녀나 며느리하고 손자가 같이 자기들이 먹고 싶은 것을 먹지도 않고 그걸 싸 가지고 들어가서 부모님을 공대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겠나요, 안 흘리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눈물 흘립니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좋은 음식을 드리고 나는 먹지 않아도, 굶어도 좋다고 할 수 있으면 그 집을 하나님이, 제일 나이 많은 하나님이, 제일 나이 많은 스승이, 제일 나이 많은 주인이 축복해 주겠어요, 안 해주겠어요?「축복해 줍니다.」

이 셋만 사랑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 셋 이하의 사기꾼이나 도둑놈 같은 사람들이 이런 세 사람이 모시는 이 환경에 절대 범접을 못 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켜 주고, 하나님이 선생이고,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이놈들아!' 해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런 자기 아들딸이 자고 있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옳다!' 하겠어요, '그르다!' 하겠어요?

선생님은 말이에요, 부모의 자리에 있어요. 그래요?「예.」세상에 제일 가는 존재는 선생님 외에 없어요. 선생님이 스승의 자리, 최고의 스승의 자리에 있어요. 세상 나라의 모든 왕 중의 왕 중의 왕의 자리에 있어요. 그거 사실이에요?「예!」난, 난 모르겠어요. (웃음) 여러분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부모같이 명령하고 스승같이 명령하고 왕같이 호령하고 그래요? 반대입니다, 반대. 왕 될 수 있는 훈련, 스승 될 수 있는 훈련, 부모 될 수 있는 훈련, 제일 갈 수 있는 훈련 도중에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입니다. 전세계가 자동적으로 레버런 문은 우리의 영웅 중의 영웅이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왕중의 왕으로 모시지 않을 수 없게끔,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원할 수 있는 세계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보자구요. 내가 부모 대신, 선생 대신, 왕 대신 여기 아르헨티나에 살면 여러분이 나를 모시고 싶어요, 안 모시고 싶어요?「모시고 싶습니다.」씩씩하고 활동적인 선생님을 필요하지만, 똥 싸고, 오줌 싸고, 누워서 신음하는 그러한 선생님, 그런 부모님이라 할 때 어떡할 테예요? 어느 거예요? 대답해야지.「씩씩하고 활동적인 선생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