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62 Search Speeches

일생 동안 닦은 판도를 16개" 동안- 어머니-게 상속해 줬다

미국 사회는 남자들은 종과 같고 여자들은 여왕입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남자 노릇 못 했고 여자도 여자 노릇 못 했기 때문에 남자 여자 서로가 싫다고 해 가지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전부 다 반대해서 40년 동안 사탄이 지배해 가지고 완전히 패망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프리 섹스니, 근친상간이니 하는 것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정처와 첩이 하늘로 돌아가려니까 이혼문제를 하늘이 허락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가랴 가정을 보게 되면 마리아하고 엘리사벳이 자매간입니다. 야곱을 중심삼고 레아와 라헬도 자매이지만 원수였습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자매지만 사랑의 원수지간이 되는 거예요. 언니인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남편에게 소개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예수를 낳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도 그거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 요단강에서 세례를 주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아이구, 하나님도….' 한 거예요. 그게 뭔지 몰랐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그렇게 되었더라 이거예요. '저런 비법적인 혈통을 통해 난 예수가 메시아가 되다니.' 한 거예요. 그래서 세례 요한이 예수를 반대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모가지 잘려 죽었습니다, 헤롯을 비방하다가. 그게 다 예수를 반대한 죄값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여 놓고는 2천년 동안 지구성 어느 골짜기에서든 피 안 흘린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이 무서운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내가 이 나라를 떠나면 이 민족은 아시아에서 제일 불쌍한 민족이 돼요. 나는 해방입니다. 이제 어느 나라 가서든지 정착할 수 있어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번에도 구소련의 무슨 나라?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수상이 와 가지고 자기 대통령의 승낙을 받았다고 시민권을 갖다 주고 관을 씌우려고 하더라구요. 바쁘다고 하니까 '아, 이것이 정성입니다.' 그러더라구요. 시민권을 주며 하는 말이,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 나라에 오게 되면 선생님이 원하는 걸 다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1만 쌍 아니라 30만 쌍 결혼이라도 전부 내줄 테니 마음대로 하소.' 그랬다구요.

이런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쳐 다시 복귀했습니다. 복귀해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해와가 잃어버린 걸, 실패했던 걸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전세계에 딱 세워 놓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닦은 판도를, 16개월에, 16수예요. 16개월에 전부 상속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한 어머니로 선 거예요. 선생님은 핍박받고 다녔지만 어머니는 영광 받고 다니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얘기하지만 내 앞에는 어렵다는 얘기를 못 해요. 고맙게 생각해야지.

세상에서도 그래요. 문총재 같은 남자가 세상에 없다고 그러는 거예요. '여편네가 출세할 수 있는 기반 있으면 남자들이 도적놈 같아서 그걸 자기가 타고 앉는데 문총재는 고스란히 내주고도 내색도 안 하더라. 참 남자 중에 대표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박수)

이렇게 해 가지고 찾아와서는 말이에요, 2년 전 4월 10일 오늘입니다.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여성시대와 새로운 가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새로운 가정이라는 것은 반대받는 한계선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다 완성하고 참부모와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민 앞에 너나할것없이 공통적으로 모든 상속권을 아들딸과 같이 가정적 입장에서 상속해 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