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고향복귀 1988년 06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8 Search Speeches

아벨 입장인 학사교회를 밀어 줘야

그리고 배치한 것 이따가 보자구요. 「예」 여러분들 점심 안 먹었지요? 「예」 점심들 먹고 배치받아 가지고…. 교구장은 자기 관내의 군책임자, 시책임자, 그다음에는 면책임자를 전부 다 배치받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기에는 교수가 있고, 승공연합이 있고, 그다음에는 우리가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기에 장년회 청년회 부인회를 편성해야 돼요. 그러면 이것이 한 곳에 네 사람씩이예요. 이게 삼사 십이(3×4=12), 열두 명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높고 낮은 것이 없어요. 공동운명입니다.

여기에는 교수들이 들어가고 사회 인사도 들어가고, 종교, 통일교회가 들어갑니다. 종교는 수직이예요. 하늘은 바른쪽입니다. 이것은 교수들과 학생들입니다. (행동으로 해 보이시면서 말씀하심) 지금 그래도 세상에 제일 양심적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교수들입니다. 이 사람들 앞에는 대학교 학생들이 있다구요. 대한민국의 운명은 2세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산당은 데모하게 해 가지고 나라를 파탄시켜려고 하지요. 이런 차제에 있어서 우리는 이것을 방어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교학통련을 중심삼고 학사교회를 만들었어요. 그거 알아요? 「예」 이 학사교회를 중심삼고 학사협회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딴 조직체가 아니예요. 학사교회의 각 도책임자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순회사라는 이름으로 발령을 했지만 이들은 학사교회의 교구장이라는 거예요.

또, 학사교회하고 지금까지의 통일교회를 두고 보면, 학사교회는 아벨 교회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뭐예요? 뭐예요? 「가인 교회입니다」 가인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는 협회장도 무엇이든지 밀어 줘야 돼요. 전적으로 밀어 줘야 됩니다. 대학가의 운세를 중심삼고 오늘날 파괴적 행동을 하는 단체, 민민투, 자민투 학생들을 소화해야 돼요. 때려죽이라는 것이 아니라 추방하라는 것입니다. 이론투쟁 하라 이겁니다, 이론투쟁. 손교수, 그거 알지? 어디 갔나? 「예, 오늘 집회가 있어서 갔습니다, 건국대학 집회」 언제나 빠지는구만.

그래서 학사교회가 생겨났는데 여기서는 일반교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우리 일반교회에는 대학생부가 없었어요. 알겠어요? 그렇지만 이제부터 대학생부가 생겨나는 겁니다. 대학생부가 생겨남과 동시에 교수들이 배치되는 겁니다. 학사교회에서 몇 년된 교수들이, 뜻 앞에 선 교수들이 한 사람이 세 사람 네 사람 데리고 통일교회 본부로부터 배치돼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윤활적인 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수, 대학생, 그다음에 성화청년회에서…. 지금 성화청년회 하나?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전반적으로 돌아와서 성화청년회를 출발시켜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안 했지요? 하는 데 손들어 봐요. 이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