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나님은 추수할 일꾼을 기다리신다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35 Search Speeches

인공위성을 통한 우주 방송국 계획

벌써 그때서부터 미국 작전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미국에 62개 소의 성지가 있다구요, 62개소의 성지가. 120개소 가운데 절반 이상을 여기에 세운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건 섭리적인 중점이 미국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그때 기도한 대로 다하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 이 자리까지 오기 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통곡했는지를 자유세계는 모릅니다. 이스트 가든에서 얼마나 기도했는지를 모른다구요. 이 집에서 많은 일을 했다구요. 그렇지요? 이 집은 부모님의 눈물에 젖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눈물과 하나님의 사연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오늘 이와 같은 말을 듣는 것은 역사적인 일입니다. 이와 같은 긴박한 실정을 맞아 가지고 이러한 말을 듣는다는 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이 말한 것은 역사적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이 그때에 선생님이 어디에 앉아 가지고 어떻게 했다는 것들을 전부 다 묻고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비디오 기술이 얼마나 기가 막힌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미국이 선생님을 환영하게 되면 CBS, ABC, NBC를 통해 세계에 방영될 날이 멀지 않다고 본다구요.

나는 이런 CBS, NBC, ABC를 통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자신이 만들어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주 방송국을 계획하고 있다구요. 우주 방송국을 세계에서 첫째로 내가 인가를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의 프로그램을 모든 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인공위성을 통해서. 그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유명한 철학 박사들을 세계적으로 한 수십 명 내세워 가지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은 레버런 문 사상과 통일사상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 다 박사를 만나 봤지요? 민주주의 세계와 공산세계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 사상과 통일사상 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그것이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입니다.

자, 그렇게 되면 전 학자들이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통일사상!' 이럴 것이고 학생들도 전부 다 그럴 것입니다. 그다음부터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통일사상을 강의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시리즈 1, 시리즈 2 두 개를 만들어 놓고 '너 시리즈 1 시리즈 2 두 개 다 들었어, 못 들었어?' 해 가지고 못 들었다고 하면 '그거 재료 모아 가지고 복사해 줄 테니 얼마 내놔라' 하는 거예요. 그때부터 파는 거예요. 그럴 날이 멀지 않다구요. 그럼 120일 이내에, 4개월 이내에 전세계 40억 인류가 다 교육받는 것입니다. 정부만 이 뜻을 받아들인다면 전부 다 국가 시험을 치게 해 가지고 합격자를 뽑는 것입니다. 그게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때는 시험문제가 '1984년 5월 19일 이스트 가든의 프로그램의 내용이 무엇이었는가?' 이런 것이 될 거예요.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됩니다」

여러분은 역사적 인물이예요, 역사적 인물. 여러분들이 살아서, 학자들이 강연회하고 토의하다가 사실이 그러냐고 여러분보고 물으면 '응응, 그래. 그거 사실이다' 하거나 '아니야. 이건 틀렸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얼굴이 어떻든, 여자보다 작든 뭐 색깔이 어떻든 문제가 아니라구요. (웃음) 지금 선생님과 가까운 보희니 곽이니 이런 사람들에게 '아, 레버런 문 한번 만나서…' 이러면서 암만 싸움을 하더라도 끝에 가서 내가 예스, 노를 결정하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