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360만쌍 축복 완성 결의대회 1997년 04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8 Search Speeches

어머니 아버지 이상 귀한 것이 -어

그래, 자기 몸과 같이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놀라운 게 그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 받은 가정들은, 어머니들은 하나님이 품에 무릎에서 젖을 먹이고 키우던, 세 살까지 쌍태 아기를 품고 키우는 마음을 가지고 아들딸을 키워야 되는 거예요. 갈라지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던 아들딸로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전부 다 형제예요. 형제시대라는 겁니다. 여자가 갈 길과 남자가 갈 길이 달라요. 교육하는 것도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요. 성숙되는 것이 달라요. 이걸 짬뽕 만든 것이 문제 된 거라구요. 중고등학교 전부 다 남녀공학이 문제라는 거예요.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전부 다 커 가지고 부부사랑 하던 것을 대신 '바로 저렇게 사랑했구만!' 하고 재차 느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 전통이 끊임없이 역사를 통해 계대를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그 무릎에서 타락하지 않은 선한, 천국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품고 젖먹이는 어머니가 되었느냐 이거예요. 아버지가 되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 대신 역할할 수 있는 아들딸을 키웠느냐가 문제예요.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완성한, 하나님의 몸과 같은 그런 몸이 될 수 있는 아들딸로서 결혼시켰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아담을 짓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를 통해 가지고 우리들이 바라는 그 사랑의 실체의 자녀를 또 품을 수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2대를 사랑해야 돼요. 2대를 사랑하지 않으면 사위기대가 종결이 안 돼요. 하나님은 아담을 혼자 사랑했지만 아담 아들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할아버지도 아담 아들을 사랑하고 아담도 사랑하는 거라구요. 두 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는 과거니까 천국을 상징하고 부모는 이 세상의 왕이에요, 왕. 왕 대표라는 거예요. 할아버지는 지난날의 왕 대표였고 어머니 아버지는 이 세계의 왕과 황후의 대표입니다. 제일 귀한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 귀한 것이 없어요. 왕보다도 자기의 무엇보다도 귀한 거예요. 그건 이 땅위의 현세에 있어서 왕 중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을 절대 충신과 효자의 도리, 충효의 도리를 다 한 사람들은 전부 다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전통이 그렇게 돼요. 아담의 아들 대에 비로소 영계, 천상세계의 하나님의 사랑과 그 다음에는 아담의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두 사랑의 결실체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되면, 앞으로 노년 문제가 문제라구요. 나 이 많은 사람이 문제예요. 이들을 무엇에 쓰느냐 하면 손자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유치원의 선생님도 돼야 되고 소학교 선생님도 되고 중학교 선생도 해야 된다구요. 친구라구요. 유치원에 다니면 말 잘 못하지요? 할아버지도 노망하고 말이에요. 말도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 잘 모르는 거예요. 이름도 모르고 다 이러니 딱 친구 하면 좋다는 거지요.

그러나 책을 보고 가르치는 데는 지금까지 닦아진 지식 가지고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성들여 가지고 유치원 학교 선생님, 소학교 선생님, 중고등학교 선생님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수준의 경험이 있던 사람이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전통을 배우는 거예요. 할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기도 그런 자리에 들어가겠다고 해서 중고등학교 무사통과, 대학도 무사통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천국 갈 수 있는,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결혼시켜야 된다, 하늘 가정을 내가 전수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사명이에요. 그래서 일족이 확대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많이 낳는 것이 좋아요, 덜 낳는 것이 좋아요? 국민이 전부 다 큰 나라가 좋아요, 작은 나라가 좋아요? 국민이 많게 되면 큰 나라가 되는 것이고 작은 나라는 아무리 크더라도 외국의 침범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작은 나라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아들딸을 많이 기른 할머니는 말이에요. 여왕이에요. 아들딸 키우는 것, 가정의 살림살이를 훤하니 앉아 가지고 전부 다 안다는 거예요. '야야, 손자를 이래라. 이거 어떻게 해라.' 전부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왕마마, 영계 갈 때 여왕의 자격을 가지고 천상세계에 가야 된다구요. 이 땅 위에 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구별을 다 배우게 되면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고 왕후, 왕비의 자격을 가지고 아담 가정에서 전부 다 심었던 그 씨와 같은 자리, 대등한 자리에 감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일족으로 대등한 환경, 천국 환경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중심삼고도 물론이지만 여러분 주변의 일족, 일국이 이와 같은 운명에 걸려 있으니만큼 그걸 살려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병난 것을 알았으니만큼 그들이 형제인 것을 알기 때문에 형제의 병을 위해서는 자기 땅도 팔고 자기가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그것을 치료해 줘야 할 것이 형제지애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게 되면 넓고 넓은 형제권을 품고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