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참부모의 자녀 된 책임 1997년 02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사'의 나라를 원해

여러분은 어떤 걸 원해요? 천주적인 나라를 원해요, 절대적인 사랑의 나라를 원해요?「절대적인 사랑의 나라를 원합니다.」대답은 좋다구요. 어디서부터 그런 나라가 출발해요? 가정, 사랑의 공장과 같은 가정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결과적인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가 하나로 연결되는 데서부터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이상이 출발하는 거라구요. 클리어(clear;확실한)? 노 클리어, 투 마치(too much;너무 많은) 클리어?「투 마치 클리어!」그러면 선생님이 여러분한테 배워야 되겠다구요. 선생님보다 훌륭할 수 있는 개념이 투 마치 클리어에 있다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투 마치'는 포에버(forever;영원한) 투 마치예요, 이게. 선생님보다 훌륭할 수 있는 개념이 '투 마치 클리어'에 있다 이거예요. 그래, 기분이 좋다구요. 오늘이 몇 일인가요? 선생님 77세 생일이 되어 가지고 사흘이 되는 날인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구요.

문제는 간단하다구요. 참부모의 자녀 된 책임이 뭐냐 하면, 참부모는 첫 번째 공장이고 아들딸은 두 번째 공장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공장하고 두 번째 공장은 가치는 다 같은 거예요. 자, 두 번째 공장이 대량생산을 해 가지고 본 공장, 첫 번째 공장보다 몇 천만 배가 돼야 되겠어요, 몇 천만분의 1이 돼야 되겠어요?

참부모 가정이 씨예요. 이것이 씨의 입장입니다. 여러분은 뭐예요? 이 씨는 하나지만 말이에요, 풍성한 열매를 맺은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래, 원래의 그 씨하고 그 자라난 나무의 씨는 이퀄(equal;같은)이에요, 뭐예요? (판서하시며) 요것이 코스(cause;원인)고 이건 결과입니다. 이것은 하나로 연결되는 거예요. 같아요. 같다구요. 레버런 문 혼자서 금년에 360만쌍을 한꺼번에 축복을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 이상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라구요.

무엇 때문에 360만쌍을 하려고 우리가 야단하는 거예요?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지상천국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축복가정이 세계에 꽉 차야 지상에 해방된 지상천국이 찾아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55억 인류가 축복을 받고 그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는, 부모와 갈라져서 싸웠는데 하나될 수 있는 이런 형태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이 그 가정의 어디를 통하더라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이 동맥에도 통하고 정맥에도 통할 수 있어서 한 몸뚱이와 같은 세상이 돼야 지상천국이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수많은 나라가 있어요. 이게 전부 인류예요, 인류. 여기서 아담 가정이 있어서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를 거친 거예요. 여기 센터 아담 가정에서부터 8단계예요. 역사는 이렇게 흘러왔다구요.

여러분들이 가정의 중심이 되고 싶어요, 가정을 넘어 나라의 중심, 세계, 하늘땅의 중심이 되고 싶어요?「하늘땅의 중심이 되고 싶습니다.」누구같이? 하나님같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타락권 내에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타락권에는 참사랑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삼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되어서 이와 같은 판도로써 출발한 여기서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통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포위된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탄이 이만큼 있게 되면 이곳으로는 하나님이 못 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상이 아니예요. 이것이 없는 곳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구원섭리는 타락했기 때문에 다시 본연으로 찾아가는 복귀섭리입니다. 자, 이렇게 떨어져서 이렇게 된 것을 다 청산하고 여기에 와서 세계를 점령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전세계를 통해서 찾고자 하는 사람은 뭐냐 하면, 본연의 완성할 수 있는 아담 한 사람, 해와 한 사람, 참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이기 때문에 돌아가야 하는데 아담 해와가 본연의 기준을 세계를 대표하여 찾아야 하지만, 그 복귀하는 데는 그냥 못 돌아가는 거예요. 탕감을 치러야 되는 거예요. 떨어졌으니 다리를 놓아야 되고 전부 다 위에서 사탄이 내려 눌러서 많은 희생을 치러서라도 어차피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