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집: 일본 축복가정의 사명 1993년 01월 0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6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일본을 축복한 이유

선민이 해야 되는 것이 무엇이냐? 가인 아벨과 어머니가 하나되어 세계적인 기준에서 아버님을 맞이해 가지고 세계해방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승리권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입장에서 패배한 일본을 반대편에서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이 40년 동안 급속히 발전한 것은 자기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와 가인 아벨권을 선택했기 때문에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40년 동안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구미 제국의 모든 문화를 넘었던 기준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적으로는 사상을 공고히 해서 종교권을 결속하여 심신 일체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서구문명은 물질의 문화요, 동양문명은 심정의 문화입니다. 기독교는 심정의 문화입니다. 그런 심정의 문화와 물질의 문화가 일체 되어야 할 미국이 종교적인 일체가 되지 못하고 지금에 와서는 프리 섹스와 개인주의가 팽배한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현상입니다. 180도 반대 방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일본을 중심으로 여기에 아담 국가,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의 4개국을 중심으로 해서 2차대전 후의 기준 이상으로 돌려놓지 않으면 탕감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독일의 기계공장에 손을 댄 것입니다. 일본의 와콤(WACOM) 같은 것도 전부 그러한 이유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호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또, 과학기술은 세계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1980년부터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주장했습니다. 그것은 선진국가가 제일 싫어하는 방책입니다. 그러한 주장 때문에 선생님을 미국도 경원(敬遠)하고, 유럽 선진국에서도 경원했던 것입니다. 사상적으로는 공산당과 정면으로 부딪쳐서 공산세계에서도 문선생을 박멸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섭리사에 있어서 나오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일본을 축복한 것은 일본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이 훌륭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선택하고, 독일을 가인 국가로 선택하고, 미국을 아벨 국가로 선택한 것은 그렇게 선택하지 않으면 미국의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사탄편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복귀해 나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는 통일교회의 원리가 아니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선생님이 하나의 방향으로 정리해 놓았던 것입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통일교회가 합동결혼식을 하는데 일본 정부에서 4개월간 터무니없는 싸움을 걸어서 총공격을 했지만 자기들이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이 공산당과 좌익단체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질 수 있어요? 자신을 가지라구요. 그런 비참함 속에서 승리한 왕으로서 역사 세계에서 최고 기준을 세우는 것이 선생님의 작전입니다. 선생님이 가미야마에게 1978년부터 1998년까지 그 시대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벌써 도약하고 있다구요.

한국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전부 되었습니다. 남북통일의 기준에서 볼 때 일본이 한국 이상으로 풍족하게 살면 일본의 장래는 길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 앞에 이렇게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은 천하에 없을 것이지만,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기 좋은 것만을 말하려고 하지 듣기 싫은 말은 진실이라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쁘더라도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통일교회 멤버를 중심으로 그렇게 생활하라고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본을 길이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적인 박해가 없으면 내적으로 선생님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밀어낼 것입니다. 그러면 도망칠 거예요, 울면서 선생님을 붙잡을 거예요? 무서워서 도망쳐 버릴 거예요, 울면서도 선생님을 붙잡을 거예요? 아이들은 울면서도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이것을 사달라 저것을 사달라고 하지요? 선생님이 이렇게 후려갈기더라도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 붙을래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