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17 Search Speeches

훈독회 시대

훈독회(訓讀會)라는 것은, '훈(訓)' 자라는 것은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했어요. 강물이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그것이 수증기가 되어서 만 우주에 푸른 지대를 만들고, 모든 동물이 살 수 있는 영양요소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실을 생각할 때 문제는 비가 오고 구름이 끼는 이런 순환운동을 안 하게 된다면 자연은 전부 다 사막지대가 된다는 거예요. 우리의 심령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순환 운동할 수 있게끔 이렇게 되풀이함으로 말미암아 수증기, 구름이 땅과 바다까지 감싸 가지고 푸르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의 아들딸의 가정이나 지상에 사는 모든 가정들이 푸른 가정, 하늘의 상대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물도 푸르고, 평원도 푸르고, 공기도 푸르러야 돼요. 푸르러야 돼요. 순환운동을 하게 되면 푸르러지는 거예요. 나무도 잘 자라는 것은 영양소를 잘 받아 가지고 순환운동을 빨리 넓게 하는 나무는 잘 크고 푸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훈독회라는 것은 이건 강물이 쉬지 않는 한 우리도 훈독회를 쉴 수 없는 거예요. '독(讀)'에서 '매(賣)' 자는 파는 거예요. 좋은 것을 파는 거예요. 말씀을 알아 가지고 전부 팔아야 돼요. 나눠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을과 마을이 앞으로 경연대회를 하는 거예요. 얼마나 했느냐 하는 문제, 거기에 국가적이면 국가적으로 표창을 걸고, 개인적인 가정에 대한 표창을 걸고, 그 다음에는 교회면 교회, 사회면 사회에서 표창을 걸고, 그 다음에는 모든 나라에서, 그 다음에는 세계에서 표창을 하는 훈독회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그래 24시간 어디 가든지 이 말씀을 피할 수 없는 환경 여건을 만들어 놔야 됩니다. 영계가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은 영계 끝까지 언제나 매일같이 새로운 말씀을 중심삼고 일체화하고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전진함으로 말미암아 발전하게 돼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한 번 들으면 한 번 들은 것만큼 발전하고, 열 번 들으면 열 번 들은 것만큼 발전하고, 백 번, 천 번 가하면 가할수록 이것이 그만큼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선생님의 말씀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악한 세상을 정화하기 위한 말씀을 할 때 있어서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이 말씀을 알고 다리를 놓은 거예요.

산골짜기에 샘물이 나오고 빗방울이 떨어져 가지고 강줄기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을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순환운동을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강이 생기는 거예요. 자기의 일족의 종족이 생겨나고, 민족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제부터 조상이 새로 생겨나니까 모든 것이 새천지에서 하늘나라의 바다를 이룬 하나의 강과 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전체가 합한 것이, 바다가 지구의 4분의 3을 감싸고 있으니만큼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매일 생활하는 모든 전체가 말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말씀이 싫은 사람은 밥을 먹지 말라는 거예요. 이 세상의 밥보다도 더 맛있게 먹어야 할 것이 영적 음식이에요. 영적으로 영원한 음식이니만큼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맛을 우리 제한된 생활에서부터 훈련되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