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67 Search Speeches

세계적 장자권 복귀시대- 일본식구가 해야 할 일

(일본 말로 말씀하심) 자! 빨리 들어와요, 빨리! 어이, 일본 멤버! 빨리 들어와! 몇 시까지, 몇 시까지 할까요? 너는 혼자 왔어? 아내는 어떻게 했어? 「혼자 왔습니다」 어때, 아내는? 「예, 잘 있습니다」잘 있어? 「예」 (웃음) 강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애기를 낳는 데 강한 애기를 못 낳아요. 2세가 강한 놈이 생기지 않으면 안 돼요. 언제 선생님이 일본에 한번 들를 가요? (박수) 일본 법무성은 큰일이겠지요? 선생님이 온다고 하면 뭐 큰일이겠지요? 큰일이예요. 저기, 들려요? 어때요, 저 뒤에? 들려요? 「예」 왔다갔다하면서 말씀하는 것이 좋아요? 오전 내내 왔다갔다해서 모두 잘 보았기 때문에 안 보여도 괜찮겠지요? (웃음)

내일 몇 시에 돌아가요? 「내일, 빠른 사람은 아홉 시 30분입니다」 아침? 「예, 홋카이도(北海道)라든가 여러 지방의 사람들이…」 몇 명이예요, 몇 명? 아홉 시 반에 돌아가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일어서요, 모두! 이 사람들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이 전부 홋카이도에서 왔어요? 「예, 홋카이도에서 왔습니다」 제일 먼 데서 왔으니까 조금 늦게 돌아가면 좋을 텐데 제일 빨리 돌아가는구만!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몇 명 안 되잖아? 열 명, 열 다섯 명. 아홉 시? 아홉 시하고 또… ?

일어서요, 전부! 「오전에 가는 사람들은 오전 비행기로 가는데 홋카이도, 도후쿠(東北)에 30명…」 이 30명은 지금부터 길에 나가서 좀 돌아다녀도 안 좋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요, 아니면 길거리 구경을 나가요? 어느쪽이예요? (웃음) 오늘은 열 시까지 선생님이 말씀을 하려고 하는데…. 큰일이예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우선 앉아요. 아, 그거 훗카이도지요? 왓카나이 (樵內). 왓카나이예요, 왓카나이. 거기서 오징어가 나오지요? 오징어공장. 미국에도 오징어공장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여기 교포, 교포 식구, 좀 일어서 봐요. 몇 명이예요? 「오늘은 두 명입니다」 둘밖에 없어요? 쓸쓸하잖아요? 전에 한국에서 돌아갈 때 책임자가 네 명 이었지요? 너희 둘, 그리고…. 네 명, 좀 앞으로 나와요. 앞으로 와요, 앞으로! 전부 뚱뚱한 사람들뿐이구만! (웃음) 봐요, 전부! 여기에 와! 일어서, 전부! 전부 뚱보들이구만! 「모두 해피월드의 중역들입니다」 중역? 「최고 간부들뿐입니다」 그것은 뭐…. 괜찮아요? 여러분은 지금 일본에 있는 멤버들보다 잘해야 돼요. 톱(top)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톱. 최고의 기록을 말이예요…. 자신 있어요? 「뒤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본부에 관계 있다든가…」 그 가운데서 뽑는다구요, 그 가운데서.

이 사람들의 총책임자를 한 사람 결정해야 되겠어요. 사쿠라이(櫻拌)! 「예」 홀쭉한 사람, 나와! (웃음) 너도 사람이 좋아서 안 돼! 사람이 좋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르면 말이예요, 미국에도 날아오고 말이야, 한국에도 날아오고…. 선생님이 부를 경우에는 너는 쭉 보고거리를 준비해서, 실적 전부를 총괄해서 선생님에게 보고하는 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어디어디에 배치를 해서…. 지금부터 돈을 세계적으로 써야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내의 빛을 갚는 것은 일본 사람들이 책임을 진다! 그렇게 해서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1인당 책임 달성의 기록을 깨는 운동!

지금부터 3년이예요. 1992년까지 하면 모든 것이 끝나요. 나라가 얽혀 들어와요. 나라가 말이예요. 많은 나라들에서 선생님의 이름과 사상을 가지고 대통령도 생기고…. 그런 나라들이 많이 생겨요. 뭐 3년, 1992년까지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지금부터 몇 년이야? 9, 10, 11, 12. 3년, 만 3년. 만 3년 반이지요? 1992년도를 넘어서면 통일교회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거예요. 「앞으로 회사를 만들지 않으면 곤란하겠습니다」 마, 어떻게 해도 좋아요. 그것은 일본의 실정에 맞게 해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능력입니다」 응? 「회계 실력이 제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시모도(橋本) 부사장이 새로 그 담당에…」 음, 그것은 그렇게 해서…. 「그래서 미조구치 (壽口)의 부인을 한 사람 더… 」 누구? 「쭉 회계 보조를 전부 해왔습니다」 음-. 그거 누구예요? 「미조구치의 부인입니다」 그것은 뭐…. 전부 그거 묶어 줘요! 「예」

그래서 너, 사쿠라이! 「예」 사쿠라이라면, 사쿠라(櫻;벚꽃)의 이도(井戶;우물)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후루다에게 지지 않도록…. (웃음) 경쟁이야. 1만 명 정도가 되면 상당한 식구가 될 거야. 그러니까 돌아가면 반드시 친척들 가운데…. 다른 데서 전도하려고 생각하지 말아요. 그 4천 명의 친척들 가운데서 전도를 해요. 사촌들이 좋으니까 어떻게 하든지 설득시켜서…. 그것은 선전하면 좋아요. '야아! 한국의 남자 여자와 결혼하면 정말 좋다. 우선 일본 사람들보다 건강하고 강인하다. 후손에 대해서 믿을 만하다'고 하면서 선전하면 끌려 와요. 지금부터 그것은….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 장자권?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은 형제가 선한길로 강제적으로 끌어도 반대할 사람은 없게 되었어요. 지금은 세계적으로 문선생, 아니면 통일교회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졌다구요.

그런 때에 왔기 때문에 동생들이나 누이동생들을 말이예요, '이리 와! 형님 오빠의 말을 왜 안 들어!' 하면서 강제로 끌고 와 가지고 교육을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틀림없이 빨리 하도록 해야 되겠어요.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그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4천 명을 기준으로 해서 그것을 전부 합해서…. 삼 사 십이 (3×4=12), 사 사 십육(4×4=16), 1만2천 명. 그러면 한국에 4천 명 남고 일본에 1만 명, 1만2천 명…. 어떻게 그것을 준비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계획은 말이예요…. 버스 열두 대면 얼마예요? 6백 명. 6백 명을 어떻게 이동시키느냐? 6백 명이면 어떻게 돼요? 4천 명이라고 하면 사 륙은 이십사, 24만 명을 대이동시켜요. 그것은 한국 관광이예요. 관광하러 오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데리고 오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래서 돌아가게 되면 전부 친한(親韓) 인사들이 돼요. 한국을 사랑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교포를 서로 묶는 거예요. 돌아가서 교포를 묶어요. 교포가 1백만 명이 있다고 하면 말이예요, 그것의 12분의 1에 상당하는 식구들이 일본 각지에 확산되어 가는 거예요. 그렇게 한다고 하면 한국 교포는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