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참된 본향으로 돌아가자 1988년 05월 11일, 한국 청주교회 Page #280 Search Speeches

고향으로 돌아가 참부모의 전통을 심어라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집을 나와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집을 나왔지요? 「예」 지금까지는 집을 나와야 됐어요. 이래서 사탄세계에서 장자권을 전수받아야 됩니다. 지금이 전수해 주는 시기예요. 이번에 내가 순회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이걸 전수해 주기 위한 거예요. 여러분은 참된 사랑을 전수받아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참된 부모님의 전통을 심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같이하고, 하나님의 모든 상속권이, 만민의 축복이 있게 되고 만복이 횡적으로 스며들 수 있는 복된 한국 땅이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는 지금까지 불쌍한 도였지요? 충청북도 불쌍하지요? 응?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생을 더 많이 해라 이거예요. 더 많이 고생하는 것은 사탄세계의 것을 인계받기 위한 것이예요. 대한민국의 맨 밑창 뿌리에 들어가 가지고 더 깊은 종대 뿌리를 박는 놀음을 이곳 충청북도 청주에서부터 할지어다! 「아멘」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 충청북도에 하늘이 찾아올 수 있게 고향 땅에 기반이 닦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걸 연결시키게 되면 팔도강산에 이르게 되어 남한이 찾아지는 것입니다. 남한이 연결되어 북한에 갈 때는 한국이 찾아지는 것입니다. 한국을 찾아 가지고 앞으로 우리 고구려 땅을 찾아 만주를 중심삼고 중공까지 해방시키게 된다구요.

아시아와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 위해서는 중공을 소화할 수 있어야 됩니다. 중공을 소화할 수 있는 주의가 못 돼 가지고는 세계를 통일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미국 민주주의로 안 됩니다. 소련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했어요. 미국도 이미 실패했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중심삼고 지금부터 실험중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중공한테 레버런 문이 먹혀 버릴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중공을 삼켜 버릴 것 같아요? 「삼켜 버릴 것 같습니다」 무엇 갖고? 주먹 가지고? 참사랑 가지고.

참사랑 가지고는 완전히 삼켜지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남편이 매일같이 때리더라도, 진짜 사랑의 매를 맞을 때는 행복한 것입니다. 참사랑에는 절대 복종하더라도, 절대 희생하더라도 행복한 것입니다.

하늘은 충청북도가 남한통일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까지 통일하고, 이걸 연결시켜서 아시아, 아시아를 연결시켜서 소련까지 해방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련만 해방되게 될 때는, 남북이 통일될 때는 동독 서독이 완전히 통일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게 된다면 미국과 소련의 전략적인 모든 풍토는 다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도 그렇잖아요? `민주연합동맹'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47명이…. 어저께 신문에 났지요? 쫓겨 가지고 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 들었지요? 폴란드에서도 데모가 벌어지지요? 옛날과 달라요. 고르바초프가 평화전략을 세워 가지고 민주세계 망치려고 하는데 민주세계가 망하기 전에 자기 다리를 찍어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용기백배해 가지고, 뭐예요? 거 뭐라고 그러나요? 금의, 뭐라고 해요? 「환향」 환향!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깃발을 들고 금의환향할 수 있는 사랑의 대열, 사랑의 정병이 되어 적진 앞에 나갈 자가 누구이더냐? 자, 알았어요? 「예」 그러면 전진하겠다는 사람 일어서자구. 일어서 가지고 쌍수를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할지어다! 「아멘!」 왜 내려요? 내가 내리라고 해야지요. (웃음) 틀림없이 맹세하겠지요? 「예」 이젠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