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통일적인 방향을 찾아 나가는 시대 1994년 04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2 Search Speeches

기도 I

[기 도Ⅰ]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4년 4월 11일, 음력 3월 1일 35회 부모의 날을 축하하는 날이 되옵니다. 우리 가정을 축복하시어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감사하오며,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을 선포할 수 있는 이 해를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전세계의 대표들이 모인 이 자리를, 아버지, 주관하시옵고, 하늘땅이 공히 주시하는 가운데 거행되는 거룩한 이 식전을 아버님 홀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