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심신일체와 모자협조 1991년 11월 0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52 Search Speeches

행동해서 결과로 나타내" 것이 아" 자의 결론

자, 이제 시간이 다 됐어요. 선생님은 요즘 매일 얘기를 했습니다. 저번에 전국 순회사 앞에서도 하루에 세 번 설교를 했습니다. 모두 평균 10시간을 넘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지치지를 않아요. 구보끼 회장! 젊은 사람들이 구보끼 회장처럼 되어 있어? 무슨 말인지 모르지? 선생님보다 젊어, 선생님보다 나이를 더 먹었어? 「젊습니다.」선생님보다 젊으면 건강해야지.

그렇게 알고…. 모자협조에 의해 그 관계는 태어난 것입니다. 일본의 세력이 선생님과 하나가 될 때에는 아시아가 한꺼번에 변하는 것입니다. 보물의 비밀은 선생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권한은 무서운 것입니다. 원자탄보다 더 무서운 거라구요. 소련을 봐요. 저렇게 공산권이 세계의 대사상을 가졌다고, 세계 발전은 자기네 손에 달려 있다고 큰소리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선생님 사상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완전히 사로잡히는 거라구요.

한국의 식구는 구식입니다. 가미야마! 이리 와 봐. 이 여자들 모두 네가 교육 했어, 안 했어? 「아직 안 했습니다.」안 했으면 이리 나와 봐. 이 사람들 지방에서 만났어, 안 만났어? 지방에서 만난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번에 처음 보는 사람은 어때요? 이번이야말로 작은 희망이지요? 그렇다고 작다고 무시하면 안돼요. 선생님이 감옥에서 가미야마를 혼자 훈련을 시키고 교육도 해서 여러가지를 알고 있다구요. 그건 너무 귀해서 함부로 얘기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도둑질하지 말라구요.

그리고 《하나님과 뜻과 세계》라는 책이 있지요? 그거 읽었을 때 모르는 부분이 많았을 것입니다. 가미야마, 그거 전부 다 가르쳤는데 아직 잊지 않았지?「기억하고 있습니다.」정말이야? 그런 면으로 볼 때 일본의 누구보다도 깊은 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대에 있어서도 산을 넘어 깊은 바다까지도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무난하게 넘었어도 그것은 아무도 무시 못하는 것입니다. 동생들처럼 대해 가지고 모두 선생님 대신 원조를 해 주라구.「예!」가미야마는 행복한 남자네. 이렇게 70명 이상이 되는 훌륭한 여자들이 모두 원조하고 싶다고 하는데 행복하지 않아?

자, 10시 다 됐나? 오늘은 모자협조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전환하는 시대에 태어나서 여러분들이 여러가지 일을 해 왔을 것입니다. 70명? 72명이에요? 72는 12의 6배니 앞으로 사탄세계는 모두 다 철폐될 것입니다. 열심히 하면 여러분 조상인 선한 영들이 몇 백 명, 몇 천 명, 몇 만 명이 뒤에 붙어 다니면서 한국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한국 조상의 신들이 결성될 때 일본 사람은 다 원수입니다. 그것이 바뀔 때는 선생님을 중심으로 스스로 영계가 그것을 결집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은 다 그렇게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알아요? 아는 것과 믿는 것 중에 어느쪽이 좋아요? 믿는 거예요, 아는 거예요? 믿는 것이 좋아요, 아는 것이 좋아요? 믿는다는 것은 아직 차원이 낮은 것입니다. 잘 아는 사람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알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행동을 해서 결과로 나타내는 것이 아는 자의 결론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오늘은 그만 하자구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여기는 가장 높은 곳입니다. 데쯔꼬, 구보끼가 몸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왔어, 모르고 왔어? 구보끼가 요즘 계속 몸이 안 좋았을 텐데, 네가 전화하면 엄마라고 그래, 사모님이라고 그래, 데쯔꼬라고 그래? 「엄마라고 합니다.」 엄마라고 그래? 그럼 엄마 기다리라고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