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40회 참자녀의 날 기념 예배 말씀 1999년 11월 08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25 Search Speeches

절대복종하고 나서면 탕감의 승리권이 부-돼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 창조 이후 타락의 비참한 역사, 그리고 탕감복귀시대를 넘어서 완성한 선생님을 대표해서 그 명령에 따른 사람은 그 모든 것을 평면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넘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으니 그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나서라는 거예요. 그러면 모든 탕감 승리권이 부여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지막에 남을 명패를 위해서….

그것은 누구의 것이에요? 선생님의 것이에요, 자신의 것이에요, 일본의 것이에요, 세계의 것이에요? 선생님의 것입니다. 선생님의 것으로 남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천주선언의 내용입니다. 그러니 승리의 조건을 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은 탕감조건의 노정입니다. 그러니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눈이 알았어요?「….」눈으로 보고 알았어요? 선생님의 심각한 얼굴을 보고 알았지요?「예.」그 다음에는 냄새로 알았지요? (웃음) 입술로도 알았지요? 귀로도 알았지요? 오감이니까, 손발로도 알았지요?「예.」

그 다음에는 마음으로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이 점령할 기반은 하나도 없어집니다. 그런 대표로서 세기 앞에 선 것입니다. 세기의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정에 섰다는 결의를 하나님 앞에 봉헌하는 사람은, 사탄세계의 과거·현재·미래 일체에 있어서 탕감조건으로 점령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사탄이 그런 사람을 점령할 수 있다는 거야, 이 자식아? 점령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정말로 잘 생각해 봐요. 지금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

결의한 사람을 사탄이 자기 소유로 점령할 수 있을까 없을까 물었어요. 그런데 할 수 있다고 대답하고 있다구. 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런 사람을 사탄이 점령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점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 선생님의 승리권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 해방, 민족 해방, 국가 해방, 세계 해방, 천주 해방, 그걸 넘어서 하나님 해방까지도 이룰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그런 조건까지 승리한 거예요. 그 이름과 함께 히말라야, 더 나아가서 에베레스트 산정의 정상에 서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에게 사탄이 손 댈 수 있어요? 영원히 손댈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절대해방권에 서 있는 선생님의 명령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탄의 밥이 되어 끌려가는 거예요. 제일 밑창으로 떨어진다는 거예요. 일본의 신자 중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헌금한 걸 내놓아라, 교회를 위해 돕다 보니 지금 내가 힘들다. 그러니 이 고통을 교회가 책임져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뒤집어진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배운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